140106
하나님이 주신 벌(창3:1~24)
하나님은 뱀에게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 다니며 흙을 먹으라 하시고 여자에게는 해산의 고통과 너는 남편을 원하고 남편의 다스림을 받으라 하시며 아담에게는 얼굴에 땀을 흘려 수고하여 먹으라 하시며 흙이니 흙으로 돌아 가리라 하십니다 --
‘핑계’
뱀도 하와도 아담도 핑계를 대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무서운 벌을 내리십니다 우리는 당연히 그렇게 살고 있으니 실감이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아이를 낳아도 하나도 아프지 않고 먹고살기 위해 돈 벌러 다니지 않아도 먹을 것이 있고 옷이 없어도 아무렇지도 않으며 가시덩쿨과 엉겅퀴 같은 세상의 고난이 없으니 이곳이 천국인데 하루아침에 S그룹 총수가 서울역 노숙자가 된 것 이라고 상상 해보면 얼마나 비참한 일 인가가 약간 떠오릅니다 참 끔찍한 벌을 나의 죄로 인해 받게 되었습니다
그런 벌을 주시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 뒷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며 기회를 주십니다 그런데 그 기회조차도 믿지 못함으로 순종치 못함으로 잃어버릴 수 있는 것이 나 입니다
나도 항상 잘못은 내가 해놓고 이핑계 저핑계 잘도 둘러 댑니다
일이 꼬여도 남 탓을 합니다 이혼을 해 놓고도 나의 잘못은 보지 못하고 네 탓이다 라고 당당히 세번을 말 했습니다
당연히 상대에게 뒤집어 씌울 말들은 많이 있겠지요 적당히 교묘히 말을 바꾸어서 비슷하게 유리하게 하면 적당히 속아 넘어 가는 것이 사람입니다 뱀에게 속은 것 같이....
핑계를 대는데도 속아 넘어가주지 않으면 곧 억울한 마음이 듭니다 그 다음은 합리화 시키기 위해 증거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리고 큰 다툼으로 발전을 합니다
핑계를 대기 전에 고백을 하면 차라리 마음 편하고 해결이 쉽습니다
내 속에 아직 고백하고 회개 하지 못한 죄들이 많이 남아 있지만 핑계와 합리화로 적당히 지나가고 있습니다 죄는 고백할 때 힘을 잃는다고 하셨는데 내 죄는 힘을 잃지 않고 그냥 있습니다
상대야 뭐라하든 내 죄만 보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야 하는데 하나님의 시간과 다른 내 시간이 급해서 남이 죄를 들추어 내고 있습니다
내 죄를 덮으려고 핑계로 상대의 죄를 들추어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원점에서 출발하는 스톱워치 스위치를 누르게 하시는 일 입니다
내가 이러고 있는데 그룹과 두루도는 불 칼이 하나님 곁에 가도록 길을 열어 주겠습니까
나같은 인간 만난 여자들이 참 안됐습니다
특별히 류집사가 안타까워 보이는 오늘 묵상 입니다
모두가 내탓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