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을 보면서
죄를 벌하시지만 영원히 멸하시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봅니다.
그리고 창조사역이 믿어지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초라고 하셨던 목사님 설교를 생각해 봅니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만세 전부터 나를 택하셨다고 그러니 나는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믿는 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제가 자꾸만 업 다운이 되고 아직도 제 자신에 대해서 확신이 없는 이유가 기초가 부족해서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그래서 늘 정죄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것도 남 세상에서는 아주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거나 아니면 그 사실을 그대로 인정해달라고 발악을 하는 동성애가 저의 육신의 아말렉입니다.
그런 제 자신을 스스로 인정하지 못하고 늘 자신이 없던 저를 우리들교회로 인도해주셔서 죄를 고백하고 자유함을 맛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블레셋으로 갔던 다윗이 회개 하고 돌아오자 기특하게 여기셔서 응답하셨던 것처럼 제가도 온갖 육적 복도 허락해주셨습니다.
그런 복 가운데 안위를 누릴 즈음 저는 치유되었다고 생각했던 제 죄가 기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회개 하기 보단 이런 제 자신이 끔찍하게 싫었고 스스로에게 엄청난 정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다 보니 자꾸 세상에 열심을 내게 되고 주의 일에 대해서 소홀해졌음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것을 탐하며 안식일까지 범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죄를 지었지만 그것을 죄로 인지할 수 있게 해주셨음을 감사했습니다. 죄를 지었지만 여인의 후손을 허락해주셨고 구원을 약속해주신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해산의 고통을 통해서 영적 후손을 낳는 복을 허락하신 하나님께서 저의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 해주실 것을 믿고 정죄감에서 자유로워 지길 바랍니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부터 이타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 이 아침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