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이유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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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21
12/21(금)
삿17:1-13
내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나의 왕으로 모시고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름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직접 묻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오늘 말씀에 미가의 어머니는 은 일 천 개를 잃어버린 후 그것을 훔쳐간 자를 저주했습니다. 그것을 훔쳐간 아들이 엄마가 하는 저주의 소리를 듣고 겁이 나서인지 엄마에게 은 일 천 개를 내어놓으면 실토합니다.
이때 엄마의 반응은 하나님이 내 아들에게 복주시기를 원한다 라고 은을 훔친 자에게 저주를 했는데 그 저주가 아들에게 돌아갈 것이 두려워 그 은 일 천 개를 하나님께 바친다하고 그것으로 우상들을 만들고 또한 그것을 자기 신전에 모시고 그것이 부족하여 드라빔과 에봇을 만들고 그것도 부족하여 미가는 자기 아들 중 하나를 제사장으로 세웁니다. 그 어머니의 그 아들입니다.
오늘 미가의 어머니는 하나님께 이렇게 물었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은을 훔쳐간 자에게 내가 저주를 내렸는데 은을 훔쳐간 자가 바로 아들 미가이옵니다. 하나님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하나님께 물었어야 하는데 하나님께 일체 상의도 없고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 모릅니다.
미가집에 어떤 레위인이 왔습니다. 이 레위인은 일할 곳도 없고 먹을 것도 없고 해서 방황하다가 미가의 집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미가가 제시하는 월급에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그냥 들어가서 월급쟁이 제사장이 됩니다.
사사기 1장 1절에는 하나님께 묻음으로 시작합니다. 하나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가나안 족과 싸우러 올라가야 하리이까? 그러나 오늘 미가의 어머니도 미가도 그리고 레위인도 하나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것을 해야 합니까? 하지 말아야 합니까? 묻지를 않습니다. 하나님께 묻는 신앙, 너무 중요합니다.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묻을 때에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모시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를 가름하는 잣대입니다.
하나님 내가 이 일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 물으면 하나님이 대답해주십니다. 우리 하나님은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 번 여쭈어서 안 될 때 그냥 포기하지 마시고 하나님이 대답하실 때까지 계속 물으면서 기다리는 믿음 그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오, 주님 이와 같은 믿음을 요구하시는 우리 하나님을 만났사오니, 왕이신 하나님이 없이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께 묻지 않는 목사, 묻지 않는 장로, 집사, 성도, 묻지 않는 선교사... 왜 하나님께 감히 묻지 못할까요? 오늘 아침 묻습니다. 그것은 내안에 욕심이 있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것을 버리지 않는 한, 그것을 하나님께 내려놓지 않는 한, 이 종은 생생한 살아있는 하나님의 음성을 영원히 들을 수 없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