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오늘 시편 기자가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모른 체 말아 달라고 합니다.
오늘 저의 마음이 그렇습니다. 방학 둘째 날이라 힘이 들고,
같이 일하는 분은 휴가라 나오지도 않고....
제일 힘든 애는 말도 안 듣고, 엎친데 덮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시편기자는 '하나님이 나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고백합니다.
아침에 출근길에 나이만 먹고 나아지는 것 없어 보이는 나의 서러움에 눈
물이 뚝 떨어지고, 직장에서도 힘든 상황때문에 지겨워 소리를 질러봅니다.
2014년이라고 더 나아질 것도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형편 아시는 주님이 저의 고통에 방패가 되어 주신다고 하고,
힘든 장소에서 이런 고백을 하게 하시는 주님께 영광올립니다.
내년에도 이럴 지라도 .......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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