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시28:1-9
리빙 룸 스위치를 켜고 살펴보니 아직 온기가 있는 동태 찜이 있습니다.
냉장고에서 무김치를 꺼내어 서서 밥 한 공기를 뚝 딱 해치웠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야식이 그래도 어머니 집 만 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2013년은 딸랑 하루치만 남겨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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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반석이요, 힘이요, 방패가 되십니다. 흔들리지 않는 토대이고
넘볼 수 없는 요새이기에 그분께 안겨 있으면 누구도 해코지 할 수 없는
것도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하나님이 때로는 침묵하여 나를
버리신 듯한 상황이 계속 될 때는 어쩌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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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부르짖음(1-2)
악인의 심판을 촉구(3-5)
a.의인과 악인:3
b.악인의 심판을 촉구:4
c.악인의 심판을 확신:5
하나님의 응답에 찬양(6-7)
a.하나님의 응답에 찬양:6
b.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7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기도(8-9)
a.이스라엘의 힘이 되신 여호와를 찬양:88
b.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기도: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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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처럼 하나님의 긴 침묵에 구덩이에 던져질 것 같은 두려움
속에서도 임재하시는 지성소를 향하여 손을 들고 부르짖고 싶습니다.
침묵이 곧 부재는 아닌데 아니, 하나님의 현존이 가장 선명하게
느껴지는 때는 바로 하나님의 부재가 가장 짙게 드리울 때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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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13!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니 나의 반석이여 내게 귀를 막지 마소서
주께서 내게 잠잠하시면 내가 무덤에 내려가는 자와 같을까 하나이다.
내가 주의 지성소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주께 부르짖을 때에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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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오.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우리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우리들을 인도하소서.
2013.12.31.tue.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