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 아군을 구별하라
작성자명 [이준우]
댓글 0
날짜 2007.12.18
너무 익숙해져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길들여져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로 인해 바른 것이 거부당하고 있습니다.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관할하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11)
유다 사람들이 블레셋과 싸우고 있는 삼손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처럼 강력했던 유다 지파가 블레셋에 길들여졌습니다.
블레셋의 통치 아래 있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블레셋에 저항하는 삼손을 꾸짖고 있습니다.
삼손을 잡기 위해 유다 사람 3,000명이 올라갑니다.
블레셋 사람에게 넘겨주려고 삼손을 결박해서 끌고 갑니다.
유다 사람들은 블레셋을 아군으로 삼손을 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시대 이스라엘은 누가 아군이고 적인지를 분간하지 못합니다.
아무도 블레셋을 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는 시대에
삼손만이 블레셋이 적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삼손 홀로 이스라엘의 적인 블레셋과 싸우고 있습니다.
삼손은 누가 적이고 아군인지를 알았습니다.
유다 지파에 잡혀갈 때는 양같이 순하던 삼손이,
블레셋 앞에서는 사자로 변하였습니다.
삼손은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일천명을 죽입니다.
영적 전쟁에서도 적과 아군을 바로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도 적과 아군을 바로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우자를 적으로, 자녀나 부모를 적으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성도들끼리 적이 아니라, 배후에서 공격하는 악한 영들을 보아야 합니다.
적과 아군의 구분은 감정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 마음 끌리는 대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대로 결정치 말아야 합니다.
진리가 적과 아군을 분별케 해야 합니다.
적과 아군이 모호한 상황에서 영적 분별을 잃지 않게 하소서.
감정이 생각을 지배하여 판단이 흐려지지 않게 하소서.
그럴듯한 말에 미혹되지 않게 하소서.
진리의 말씀이 빛이 되고, 기준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