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5;1-22
어제는 주님이 들어오시는 기쁨을 온 몸과 맘으로 표현하더니, 오늘은 다윗이 외롭고 괴롭고 슬픔에 차 있습니다. 이런 감정들을 겪는 것이 신앙생활이라고 하십니다.
내 영혼이 주를 우러러보고 내가 주께 의지하게 된지는 얼마 안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세상을 우러러보고 돈을 의지하였습니다. 그럼으로 많은 부끄러움을 당하고 나는 세상에 번번히 무너지고 넘어졌습니다. 그때는 부끄러움이 무엇인지 내가 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고 수치를 당하고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 속에서 세상의 방식과 가치관대로 사는 것이 제대로 사는 것인 줄 알았습니다.
지금은 부끄러움이 무엇인지도 알고, 이기고 지는 것이 어떤 것이지도 알고, 수치도 알게 되어 주를 모를 때의 수치를 잘 당하려고 합니다.
내가 부끄럽고 무너지고 수치스러운 일들은 모두 돈과 음란의 세상유혹이었습니다.(처가의 부유함, 뇌물, 매출, 음욕, 동영상, 밤문화, 세상놀이...)
그때는 구원을 모르고 속고 속이는 세상에만 이유가 있는 생활이었습니다. 구속사을 몰랐기에 나는 까닭없이 당하는 줄 알았습니다. 억울하고 분해서 주를 부르다가 주의 도를 듣게 되었고, 주의 길을 알게 되었고, 주의 진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님만이 나의 구원의 하나님 되시니 내가 인내하며 기다릴 마음이 생겼습니다. 나와 가족의 구원을 위해 영원부터 있던 주의 긍휼과 인자를 베풀어 달라고 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젊은 시절의 큰 죄와 허물을 용서해달라고, 주의 인자와 선하심을 의지하며 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정직하고 선하시고, 그 말씀으로 나를 교훈하시므로 나로 깨닫고 회개케 하셨습니다. 온유를 알게 하시고 정의를 새롭게 가르치셨습니다. 말씀의 도로 나의 가치관을 바꿔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가르치시고 하나님께 갈수 있는 모든 길은 인자와 진리이며,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갈수 있습니다.
나의 죄악이 큰 것을 알았습니다. 회개하며 주를 경외하게 되니 내가 택하여 가야할 길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몸은 과거의 나보다 후패하지만 속은 날로 변하여 새롭게 됩니다. 나의 영혼은 평안을 얻었고 나의 자녀들은 곤핍함 없이 살게 하실 것입니다.
주를 경외함은 두려워 멀리하는 것이 아니고 친밀하여 더욱 가까이 하는 것이고 보여주시는 언약대로 사는 것입니다.
내가 항상 여호와를 생각하여 바라봄은 아직도 세상에 얽혀있는 내 발이 벗어나기 위함입니다.
주님.
내가 나의 죄 때문에 외롭고 괴로울 때가 많습니다. 그것이 육체적인 외로움이라고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세상을 끊지 못하고 사람을 끊지 못하고 내 속의 원수를 끊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주님.
세상의 근심이 많은 자입니다. 잘먹고 잘살고 싶은 근심을 버리지 못합니다. 이것이 고난이오니 끌어내 주옵소서. 나의 죄로 인하여 오는 곤고와 환란에서 건져 주옵소서. 나의 원수는 세상에도 많고 내 속에도 많습니다. 저들이 나를 미워하고 괴롭힙니다. 나의 영혼이 상하지 않게 지켜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주님.
내가 주께로 피하오니 저들의 비웃음과 수치 조롱이 끊어지게 하옵소서. 내가 주만 바라기를 원하오니 주의 성실과 정직으로 나를 보호하소서. 그리고 내가 바라는 구원이 저들과 그들에게도 이루어지도록 속량하여 주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오늘 의식적으로 거짓말 하지 않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