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5:1
나이 오십쯤 되면서 알게 된 사실은 평범하게 사는 것이
잘사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것입니다. 온통 잘살려고 하는
사람들 틈에서 평범하게 산다는 건 생각만큼 쉽지 않고,
인생이란 본질적으로 완벽하고 당당하기 어려운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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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비겁한 선택을 하면서 미안한 자격미달자로
살고 있습니다. 아, 털어도 먼지 안 나는 성도로 살라고
침 튀기며 가르쳤는데 이제 와서 꼴사납게 되었습니다.
시인은 젊은 날에 범한 과오로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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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을 간구(1-3)
하나님의 가르침과 용서를 구함(4-7)
a.하나님의 가르침을 구함:4-5
b.하나님의 용서를 구함:6-7
하나님의 가르침을 확신(8-10)
죄 용서를 구함(11)
하나님의 가르침을 확신(12-14)
하나님의 구원을 간구(15-20)
a.하나님의 구원을 간구:15-21
b.이스라엘의 회복을 간구: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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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과오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수치를 당하고(22)
대적은 기세를 올리는 상황(2)에서 부끄러움을 씻을 수 있는 길,
용서 받고 새로워질 수 있는 길을 가르쳐 달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도를 내게 보이시고 주의 길을 내게 가르치소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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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로 나를 지도하시고 교훈 하소서(5)”
“영원하신 주의 긍휼하심과 인자하심으로 기억하소서(6)”
“내 젊은 시절의 죄와 허물을 기억하지 마시고
인자하심을 따라 주께서 나를 기억하소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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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둘러싼 곤고와 환난과 괴로움에, 마치 그물에 걸린
새처럼 꼼짝도 못하는 처지에서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외로움은 그래도 견딘다지만 하나님에 대한 죄책감은
당해낼 재주가 없으니 어쩐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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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친밀하신 주님,
안으로는 근심이 있고, 밖으로는
원수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많던 친구들도 사라졌지만,
주님 살려 주옵소서. 얼굴빛을 비추 사 당신을 은혜하게 하소서.
주님을 바라보며 당신과 친밀히 행하게 하옵소서.
2013.12.28.sat.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