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24:7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지어다영원한 문들아 들릴지어다 영광의 왕 들어가시리로다
시24:10 영광의 왕이 누구시냐 만군의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 성에 들이면서 드린 다윗의 찬양을 보면서 법궤가 우리집에들어온다면 나는 어떤 마음일까를 생각해보았습니다. 물론 기쁘기도 하겠지만 먼저는 두려운 마음이 컸을것 같습니다. 무엇이 이렇게 다윗을 춤추게 하고 찬양하게 한 건지… 나같으면 엄숙한 매우 위기로 법궤를 맞았을 듯 합니다. 아마도 다윗은 하나님 앞에서 나에게 없는 겸손한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에서 나오는 그 자신감으로 그렇게 춤추며 찬양하며법궤를 맞아들이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나도 여호와 하나님을 인정하고 찾는 족속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다윗과 같은 그런자신감이 없습니다. 자꾸 나의 행동에서 그 근거를 찾으려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어제 말씀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나의 목자가 되신다고 입으로는 고백하면서, 속으로는 부족한 것이 채워졌으면 하는 내 모습에 정죄감이 들었습니다. 이정죄감이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지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을 묵상하면서 다윗의 인생을 생각해볼 때 그도 행동이 잘 따라준 사람은아니라는 사실에 위로를 얻습니다. 이후의 밧세바의 사건, 인구조사사건 등… 다윗에게도 인간적인 연약함이 있었지만, 하나님마음에 합했던 그의 순전한 마음이 있었기에 법궤를 들이는 것이 그렇게 기뻤을 것입니다. 다윗처럼 약해도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고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할 때 인간적인 약함을 덮어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오늘 다윗의 찬양을 묵상하면서 다시 한 번 마음에새깁니다.
안 되는 내 행동으로 인해 정죄감이 들 때 오늘 다윗의 찬양을 생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