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태어난 마굿간의 여물통같이 역겹고 더러운삶에서 힘겨울지라도
그곳에서 우릴 구원하시는 예수님이 태어나신다는 복음이 오늘도 나를 온전케 하십니다.
여전히 내맘대로 되어지지 않는 딸이 감사합니다.
예전엔 분노로 가슴을치며 나를 고통스럽게한다며 내치며 내삶에서 떨궈버리고 싶었던 딸이었는데....
이제는 이 딸이 가엾고 불쌍히 여겨지는 내 모습은 분명 제 인생에 기적입니다.
오늘아침....
성탄절 전원을 꺼놓고 잠수해버린 딸!
이번에 딸아이 재판을 치르며 나도모르게 과도한스트레스에 맘이 망가졌는지
저도모르게 트러블상황이되면 사나워지는 제 본색이 다시 드러납니다.
이러면 안되는데...나도나를 어찌할수없음에 무기력해지는저에게
오늘아침 큐티와 새벽설교말씀으로 새힘을 주십니다.
내맘대로 되어지지않는 딸이 은혜임을 고백해봅니다.
나로 주님의 마음을 배우고 알게하시고 그래서 십자가를 질수있게 하십니다.
이제 여호와 하나님께서 싸워주신 재판의 전쟁은 마무리되면서 우리를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단동편 내 싸움은 다했기에 이제 요단서편의 싸움은 네가 여호수아처럼 싸워야한다며
전쟁을치르고 상처투성이인 아이를 일으켜세우며 율법으로 전투갑옷을 입히려했습니다.
그래야 나는 이 철십자가를 벗어 던질수있다고 계산한모양입니다.
딸아이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성탄예배함께하고싶었다.
네가아직은 세상이 더좋은가보다.
헤어진 남친을다시만나고 싶어하는 네맘 나도 안다.
그럴수있다. 괜찮다.
그렇지만우리 연약함과 어리석음에있을지라도 주님을기억하자'
성탄절을 맞이하여 말씀으로 다스림을받으니 딸아이가 날위해 수고해 주고 있다는 고백이 신앙고백이 되어
나는 죄인중에 괴수임을 알게 하십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