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18~19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1:20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마1:24~25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였더니…
어제 성령으로 잉태한 마리아의 적용이 있었다면,오늘은 이 사실을 받아들이는 요셉의 적용이 있습니다. 요셉에게는 아내 마리아를 데려온 것은말할 것도 없고, 가만히 끊고자 한 것조차도 큰 적용이었을 것 같습니다. 받아들이기 어려운 정혼자의 임신 사실을 밝혀서도 끊을 수 있었고, 밝히지않더라도 가만히 끊을 수 있었는데 주의 사자의 말씀을 순종으로 받아들입니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기위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를 요셉의 자유의지가 받아들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셉에게는 잉태한 마리아를 끊지 않고 데려오는 적용 말고 또 다른 적용이 있었습니다. 마리아가 잉태한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않는 적용... 그렇게동침하지 않는 것이 어떤 신학적 의미를 가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요셉의 입장에서는 또 하나의 인내의 적용이었겠습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린다는 것… 쉽지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건에서 혹은 누구에게나 예수님이 오시려면 이렇게 마리아와 요셉이 겪어냈던치열한 적용이 있어야 하나 봅니다. 어제 마리아에게도, 오늘요셉에게도 천사가 ‘무서워하지 말라’고 합니다. 내 생각 속에서의 무서움이, 두려움이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막는다고말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을 생각하며 어떤 무서움과 두려움이 내 삶에 예수님이 오시는것을 막고 있는지 묵상하면서 성탄을 준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