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2;21-34
동쪽이 좋아서 떠났지만 소외감도 들었나 봅니다. 미래에 후손들에게 변명 아닌 변명도 해야 하고, 후손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오해와 무시를 받을 것이 걱정도 되었을 것입니다. 떠나는 마음이 더 복잡합니다. 예전과 다르게 세지파가 많이 낮아지고 마음이 가난해졌습니다.
무시도 받아보고 소외도 당해봐야 합니다. 동쪽으로 간 것은 무시당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자기 생각보다 하나님께 먼저 아뢰었기 때문에 서로 좋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위해 생명을 나눌 정도로 친했던 형제들과 싸움직전까지 갔던 오해가 풀리는 기쁨이 크고,
그 기쁨으로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나는 지금까지도 딸들과의 관계가 첫째 단락(23절)까지 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부르며 기도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 기도가 가장 강력한 전부일 수도 있습니다. 언젠가 만나서 딸들에게 모든 오해를 풀고 나를 인도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을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은 오해와 원망으로 차 있을 것입니다.
혼자 저들을 떠나 있을 때 나의 몸과 마음은 가난하고 낮아졌고, 나는 하나님 외에는 부를 다른 이름이 없었습니다. 내가 다시 태어나기위한 고통의 시간들이었습니다. 지금은 그 시간들을 여유있게 돌아보며 생각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이 이끄신 시간들이었음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후일에도 지금의 나를 돌아볼 때 하나님의 뜻을 알기위해 몸부림치는 시간들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내가 딸들을 위해 다른 제단을 쌓고 있었습니다. 딸들을 생각하며 혼자 살려고 했고, 그것이 미안한 마음을 변명하는 것이고, 나중에 그것을 생색내고 싶은 어리석은 내 생각의 제단을 쌓고 있었습니다. 그 제단을 부수려고 합니다. 딸들도 하나님 외에 다른 제단을 쌓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며 실로를 찾아 예배 할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이후에라도 그리스도 안에서 통로가 되어 그들이 나의 말을 듣고 좋게 여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나의 삶을 지켜보시고 인도하신 주님께서 증거가 되시고 이 나눔들이 증거가 될 것입니다.
주님.
살아오면서 풀지 못한 많은 오해들이 있습니다.
오직 주님 안에서만 풀리게 하시고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원합니다.
서로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를 가지게 하옵소서. Jesus Name Amen
적용>더욱 주님께 간절히 묻고 가기
오늘 목장에서 오해가 없도록 자세히 설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