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2:22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 전능하신 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시나니 이스라엘도 장차 알리라…
신앙의 순수성을 오해 받은 요단 동편 지파들이 ‘전능하신자 하나님 여호와께서 아신다’며 자신들의 결백함을 해명했습니다. 하나님의이름으로 얘기할 만큼 당당했던 그들의 해명… 설득력 있습니다. 당당한그들과는 다르게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오늘 말씀을 읽으면서 마음이 뜨끔헸습니다. 내 마음의 상태를 아신다고하시니…
이틀 전에, 지지부진하게 잘 진행되지않는 업무에 대한 얘기를 상사와 나누었습니다. 다른 팀과도 연관되어 있는 있는 업무인데, 진행이 잘 되지 않는 이유를 다른 팀 담당자 때문으로 알고 있는 상사에게 그 책임이 나에게도 있다는 말을 하지못하고 어물쩡 넘어갔습니다. 이틀 동안 그 일이 계속 마음이 쓰였고,솔직하지 못한 나의 모습에 스스로 답답해하고 있는데, 오늘 ‘하나님께서 아신다’는 말씀을 주시면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묵상하라고하십니다.
빨리 이 일을 마무리하여 앞의 일들을 다 덮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일만 잘 끝나면 다 잠잠해지니까… 상황이 왜 왔는가를 생각하지 않고사건을 끝낼 것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주 설교말씀에 사울이 블레셋의 공격이 해석이 안 되어 구속사의진도가 나가지 않는다고 했는데, 내가 지금 딱 그 상황인 것 같습니다.하나님 앞에서 내 마음에 거리끼는 것이 있으니 영적으로 답답한 것이 당연합니다. 오늘 말씀을나에게 하신 경고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사람들앞에서 솔직한 자가 되기 원합니다.
이 업무에 나의 책임도 있음을 상사에게 보고하겠습니다.
남 탓 하지 않고 맡겨진 일에 부지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