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우를 잡으라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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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12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가서2:10)
<내 사랑하는 자는 내게 속하였고 나는 그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백합화 가운데에서 양 떼를 먹이는구나.>(16)
오늘은 어제에 이어 햇볕에 타서 검은 자신을 아름다운 샤론의 꽃 골짜기의 백합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일은 우리들을 너무나 사랑하시는 주님을 알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매일 하루를 시작하면서 주님은 우리들에게 함께 가자는 사랑의 메시지를 보내주십니다.
이 사랑의 메시지를 늘 받고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이제 바톤은 주님의 초정에 응답해야하는 나의 몫입니다.
어제의 일들이 어떠하든지 새로운 하루가 시작된다는 것이 즐겁고 주님이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생각을 하니 기쁩니다.
주님이 매일 공급하여 주시는 사랑으로 나의 주변을 돌아봅니다.
부족하고 어리석은 모습이지만 나는 주님에게 속한 자입니다.
내가 주님 안에 있으면 과실을 많이 맺게 되어 주님을 기쁘시게 할 것입니다.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라.>(15)
우리들을 주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존재인 사탄은 때로는 달콤하게 유혹을 하기도 하고 뼈아픈 어려움을 당하게 하여 낙심을 함으로 주님으로부터 분리시키려고 합니다.
주변에서 조금만 방심을 하면 사탄은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영적으로 예민하면 사탄이 하는 계략들을 알 수 있지만 내 자신이 무디어지면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나 자신의 포도원을 허는 여우를 잡아야겠지만 공동체를 노리는 여우들도 경계를 하여 쫓아내야 합니다.
아무리 나 자신을 잘 지켜나간다고 하여도 공동체가 흔들리면 결국 나 자신도 흔들리게 됩니다.
주님을 믿는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이 함께 거룩한 공동체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하는 영적전투를 계획하고 실천하고자 합니다.
3위 일체이신 하나님이 사역을 한 것을 보면 하나님도 공동체이시며 우리들도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맹수들이 공격을 할 때면 집단에서 분리된 동물을 공격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 모두는 모닥불이 되어야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뜨겁게 해야만이 지속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내가 다른 이에게 내가 가진 불을 지펴주고자 합니다.
신랑되신 주님께서 여우들을 잡을 수 있도록 오늘도 도와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