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16절 , 18절
16절 : 여호와의 온 회중이 말하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하나님께 범죄하여 오늘 여호
와를 따르는데서 돌아서서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아 너희가 오늘 여호와께 거역하고자 하느
냐
18절 : 오늘 너희가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지 아니하려고 하느냐 너희가 오늘 여호와를 배역하
면 내일은 그가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진노하시리라
제목 : 주님 만이 제단의 주인 ...
질문 : 지금 나는 누구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있는가 ?
묵상 : 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니 , 내 자신을 위해 열심의 제단을 쌓는 모습이 보입니
다 . 교회에서는 오직 내 열심으로 공동체에 속해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어렵게 ,어렵게 적응
한 공동체이다 보니 , 다시는 떨거져 나가지 말아야지 ? 하는 마음에 , 공동체에서 , 사람을 인
식하게 되고 그 가운데에서 나만의 인간적인 제단을 쌓고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저의 성격
상 그나마 , 그런 마음 이라도 없다면 , 저는 아마도 , 공동체에 붙어있기가 힘들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그러나 오늘 말씀에 , 너희를 위하여 제단을 쌓지말고 , 그것은 여호와를 거역하
는 것이라고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만이 나의 인생의 해결책이라고 ,오직 말씀안에서 돌파구
를 찾으려고 무던히 애를 썼습니다 .그러는 도중에 , 여러 집사님들의 권면으로 , 큐티라는 것
을 20년 신앙생활이후 처음으로 우리들 교회에 와서 접하게 되었습니다 . 오래도록 신앙생활
을 했지만 , 저는 제안에 있는 붉은죄를 바깥으로 끄집어 내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새벽예배
와 , 금요철야 , 주일예배 ,각종 공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 그것들은 모두 ,내
열심으로 나를 위하여 쌓고 있는 제단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 그리고 , 그것은 저 만의 교만이
되어 , 제 주변에 있는 집사님 들에게 자랑질 하고픈 마음이 있었습니다 . 오늘 말씀에 그것은
모두 나를 위한 제단일뿐 , 하나님을 거역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하심에 , 지난날 그렇게 행했던
나의 삶이 진정 하나님을 거역하는 삶 이었음을 회개 합니다 .지금도 , 목장에서 , 예배에 잘 안
나오는 목원들을 보면 , 하나님의 마음으로 아파하기 보다는 , 왜 ! 안나올까 ? 나는 평목때 목
자 ,부목자 ,목원들 괴롭히기는 했어도 , 빠지지는 않았는데 ...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 이제
는 나 를 위하여 드리는 예배에서 돌이켜 , 진정 하나님 앞에 회개함으로 나아가는 눈물의 예배
를 드리길 원합니다 .
지난날 새벽예배와 철야기도 때마다 , 기도를 할때면 ,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곤 했습니다 .
왠지 모르게 , 눈을 감고 , 기도를 할라 치면 , 마음속의 무언가가 나를 짜릿하게 만들어서 , 눈
물샘을 자극 하였습니다 .그러나 , 이제는 그런 눈물조차 메말라 버렸습니다 . 우리들교회에 와
서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 매주 기도를 하실때마다 , 눈물을 쏟으시는 목사님을 보고 , 처음
엔 조금 어리둥절 했습니다 . 그러나 , 시간이 흐르고 , 얼마전엔 , 마음속에 , 목사님 설교 말씀
들으며 , 한없이 한번 울어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었습니다 . 너무나 마음이 ,강팍하여서 ,
지난시간 , 인간적인 잣대만을 고집하면서 , 목장예배 시간과 , 가정에서 식구들을 괴롭혔습니
다 . 이제는 마음을 돌이켜 여호와를 따르려 합니다 . 마음속에 완악함과 , 부정적인 생각 , 그
리고 , 언제까지 라는 믿음 없는 마음들이 나의 발목을 잡고 늘어지지만 , 오늘을 여호와께 거
역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온전히 하나님께만 기도와 , 찬송과 , 큐티 묵상의 제단을 쌓길 원
합니다 . 오늘은 하나님의 , 말씀이 무섭게만 들립니다 . 다시는 나만의 세상적인 제단을 쌓지
말아라는 경고의, 말씀으로도 들립니다 .
그럼에도 , 그 하나님의 말씀이 아버지가 아들을 , 또는 딸을 사랑하셔서 주시는 사랑의 음성으
로 들립니다 . 이젠 , 조금 깨달아지려 합니다 . 지난날의 모든 삶의 결론으로 하여금 힘들고 어
려운시간을 지나는 것이 , 경고의 말씀을 듣지 않았기에 그러했던 것인데 ....
모두가 나의 잘못인데 , 회개는 커녕 , 불평 만이 앞섰던 나의 교만을 보게 되었습니다 .
이제는 하나님께만 제단을 쌓으라고 하시는데 , 걱정이 앞섭니다 .
또 다시 , 나의 생각으로 하여금 , 하나님을 배역하는 동일한 죄를 짓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듭니다 .
적용 : 매일같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
기도 : 주님 나의 모든 예배의 중심에 내 자신이 있었습니다 . 주님 , 용서하여 주옵소서 .
찬양을 받으시고 , 예배를 받으실 분이 온전히 주님 한분 뿐임을 잊은채 여호와를 거역하는 삶
을 살았습니다 . 이제 , 제단을 옮기려 합니다 . 오직 여호와께로 ....
주님 나의 예배를 온전히 받아 주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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