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21;20-45
기업으로 받은 성읍이 많든 적든 모두 4성읍씩 내었는데 유다와 시므온은 9성읍, 납달리는 3성읍을 내었습니다. 내가 율법적이고 정죄하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직 남아서인지 누가 얼마 냈는지가 눈에 띕니다.
유다가 가장 귀한 것을 포함해서 제일 많이 냈을 것같고 납달리가 19성읍 중 3성읍을 내었습니다. 우상과 이단에게 가는 것도 욕심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업하면서 헌금생활을 인색하게 해서 너무 창피합니다. 십일조는 해본 적이 없고 아주 가끔씩 했던 감사헌금과 주일헌금이 전부였습니다. 오직 세상에서 가족과 잘사는 것이 우상이었기 때문에 나누거나 헌금을 내는 것을 외면하고 갈등조차 하지 안했습니다.
스불론처럼 게으르면 욕심이라도 적어야 하는데, 요셉처럽 욕심이 많으면 남들만큼은 내야하는데 나는 게으르고 욕심많고 움켜쥘 줄만 아는 인생이었습니다. 나를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망하고 버림받기에 마땅한 기복 무당 신앙이었습니다. 나에게 온 사건이 아니었으면 또는 중간에 회복되었으면 나는 곧장 애굽으로 달려갈 사람이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참 많이 아프시게 했습니다.
어제오늘 내고 바치는 12지파를 보며 가슴도 뭉클하고, 이렇게 낼것 내며 줄것 주며 사는 것이 인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땅에 목적을 두지 않고 그냥 지나가는 나그네인데, 불평불만 없이 주어진 환경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 인생인 것같습니다.
오랫동안 12지파의 기업 받는 것을 지켜보기만 했던 레위지파였습니다. 부러움의 요동함이나 받고 싶고 가지고 싶은 생각들이 들었겠지만, 인내하며 말씀만 붙잡고 기다렸습니다.
레위지파의 마음과 사역자분들의 가난한 마음이 체휼이 됩니다.
각지파로부터 받을 때의 마음도 느껴지고 전혀 생색없는 지파들의 마음도 배웁니다.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받아야 하고 내주어야 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흩어져 있는 48성읍은 가장 적은 스불론에 가면 스불론보다 적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질서이고 규례라고 생각합니다. 공평하신 말씀이 안식입니다.
욕심과 시기 질투도 났을텐데, 약속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과 그에 순종하는 것이 안식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에 맞선 자가 없어야 안식이 생깁니다.
내속에는 아직도 원수가 있고 욕심 행복 낭만 부유함 정욕 야망을 내려놓지 못하니 나에게 온전한 안식이 없는 것입니다. 이 원수들을 없애야 주님이 주신 안식을 누리는데, 그 원수들을 우리에게 주셨다고 합니다. 내가 물리칠 의지로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주님.
나만 잘살려고 했고 레위들에게 무관심했습니다.
용서하시옵소서
남아있는 내 속의 욕심을 물리쳐주옵소서.
말씀이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Jesus Name Amen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