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79; (여호수아 21:1-19)
오랜 기다린 보람이 있었습니다. 근 50일이 되었는데 잃어버린 전공의 한명이 복귀를 했습니다. 과의 책임자로 힘겨운 결정을 하며 기다리고 설득하고 책을 보내주며... 기도했는데. 돌아왔습니다. 안올것 같던 ‘그때(1)’가 왔다는 것이 기적입니다.
두달전 갈등의 사건이 터질 때만 해도 한명도 잡을 수 없을 것 같았는데... 너무나 많은 곡절을 겪으며 두 사람 모두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직장에서 이런 기적을 보리라 상상을 못했는데.. 사람을 직접 살린 것 이상으로 기쁩니다.
레위사람들이 땅의 분배가 다 될 때까지, ‘그때까지’.... 기다린다는 것이 참으로 초조했을 것 같습니다. 남들은 저렇게 큰 땅을 가지는데, 아무런 약속없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놀랍습니다.
사실, 초조했었습니다. ‘우유부단’하다는 우려와 많은 의심의 눈들을 의식하며, 설득하고 기다린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한명이 설득이 되면, 또 다른 한명이 멀어져 가고... 갈등의 수평선을 줄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명은 예배로 살아나고, 한명은 말씀으로 살아남을 봅니다. 세상적 가치관으로는 ‘이기고 또 이기려는’ 싸움일 뿐으로 모두 죽었을 터인데... 하나님의 가치관으로 모두가 살았습니다.
그런데, 진정한 어려움은 이제 부터입니다. 둘이 마주보게 되었으니... 스스로가 이겨내야 할 몫들이 있고, 도와 줄 역할 들이 있을 터인데... 경계를 늦출 수 없습니다. 오늘, 레위지파들에세 성읍을 가족대로 분배하며 흩어지게 하듯이, 우선은 흩어지는 적용으로 갈등의 접촉점을 최소화하도록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적용> 전공의들을 잘 격려하며 다독여 주겠습니다. 일주에 한번 말씀의 나눔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