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근심중에 있는 자입니다...
작성자명 [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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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10
사사기 10:1~18
15)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우리를 건져내옵소서하고
16) 자기 가운데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
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마음에 근심하시니라
돌라와 야일이 사사였던 시기에는 앞시대에서처럼 압제와 곤고함이 심하지
않았나봅니다........두 사사의 행한 일이나 그들을 택한 하나님의 간섭하심이
표현되지 않은 대신 사사의 자녀와 그들의 재산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비멜렉의 통치 3년동안의 압제와 설움으로 그가 죽자 한숨돌리고 정신
차려서 잃은것들을 채우기위해 그저 묵묵히 살았을 것입니다.......
그 사이 두명의 사사가 하나님의 전쟁보다는 먹고살기에 바쁜 이스라엘 백성
들을 독려했을 것이고.....그래서 저마다 채워지고 얻어지는 것들을 보며
살았을 것입니다.....
이제다시 먹고살 걱정없이 살다보니.....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싶었고 그저
고개숙이며 묵묵히 일하다 허리펴보니 하나님의 이름없이 사는 자들이
더 많은 것을 가진듯도 보이니.......그들의 신을 섬기느라 여호와를 버린줄도
모르게....잊은줄도 모르게 슬쩍 놓아버리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통쾌하기도 합니다....
11)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사람과 아모리사람
과 암몬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12) 또 시돈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13)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치 아니하리라
14)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서 너희 환난때에 그들로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어쩜 저렇게 하나님을 아프게 할까? 이런 말 들어도 싸다 싸.......
그 누구도 아닌 나의 모습인 것을 모르는바 아닐텐데 내 죄를 보지못하고
마음으로 인정하지 못하니 여전히 다른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질타로밖엔
보지지 못하는 저 자신을 향한 애통함에 속이 답답해져옵니다....
16절을 보면 이스라엘의 곤고를 인하여 여호와께서 마음에 근심하셨다고
하셨는데......이스라엘과 저의 기복적인 신앙때문인것을 알고있습니다.
15절을 묵상하며 우리들교회 버전대로 라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깨 여짜오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우리에게 행하시옵소서 저희가 저희 가운데서 이방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롸를 섬기니라 였을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건져달라는 기도를 말미에 붙이는 모습을 보며 너와 같구나
너였구나 .....고백했습니다....
곤고한 중에 내 삶의 결론이다.....내 죄때문이다......나때문에 수고한다.....
고백하면서.....
주의 보시기에 좋은대로 행하시옵소서....순종하겠습니다 로 마무리 짓지
못하고
아직도 내 입술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날 저를 건져내옵소서 벗어나길 원하고
상황과 환경이 바뀌길 원하니.....
말씀을 보아도 보아도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하나님의 근심중에 있는 저를
내려놓길 원합니다.....
씹고 또 씹고....새기고 또 새겨서
주의 계집종이오니....주여 뜻대로 하시옵소서
고백하는 자로 드려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