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9;1-23
오늘은 웬지 나머지를 분배하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 지파들의 기업 얻는 모습 같습니다. 내가 중요하지 못한 자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중요한 말씀입니다. 잘 들어야 하겠습니다.
but 하나님께는 중요하지 않는 지파가 없고 귀하지 않는 자녀가 없을 것입니다.
시므온이 하나님을 참 아프게 했습니다. 살인을 하고 광야를 지나면서 그 수가 너무 줄어서 상한 갈대나 꺼져가는 등불 같은 존재입니다. 한 지파로서 역할이나 세력을 이루가 힘들었을 텐데, 하나님께서는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가족대로 제비 뽑아 분량을 챙겨주십니다. 속썩여도 나약해도 없어진듯 보여도 붙어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가면 사랑해주시고 분깃을 주십니다.
세상적으로 강한척 혈기부리고 살인하고 포악하지만 실제로는 가장 연약한 사람들입니다. 돌봄과 기도가 필요한 아픈 사람들입니다. 그 시므온에게 믿음이 되는 유다가 기업을 나누어주고 그 지역안에서 같이 가게 합니다.
목장 개편시즌입니다. 시므온을 품어주고 기꺼이 같이 갈수있는 유다같은 목장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아마 그당시에는 시므온을 서로 받기 싫어했을지도 모릅니다. 시므온을 변화시키지 못하더라도 그냥 한텀 두텀 같이 가는 것이 예수님의 은혜라고 생각합니다.
스불론은 이름이 게을러 보이고 느물거리며 무엇을 시켜도 여러 핑계로 피하며 적용도 순종도 안할 것같은 느낌의 이름입니다. 늘보 같습니다. 지체한 7지파중 가장 게을렀을 것같습니다. 해변에 거해야하는 야곱의 축복을 잊었나 봅니다. 지중해로 가야하는데, 해뜨는 동쪽 세상으로 향하여 가고 싶었지만 귀찮아서 대충 가까운 곳을 그려왔을 것 같습니다. 강한 잇사갈이 막아서 요단에 더 가까운 동쪽으로 못가고 가장 적은 12성읍을 받았습니다. 각 지파에게 믿음의 분량대로 주셨습니다. 포악한 시므온도 게을러 적용도 못하는 스블론도 공동체에 붙어서 요단을 건너 가나안에 왔다는 것만으로도 성읍을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순전히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나에게도 스불론의 기질이 있습니다. 나에게 주신 축복의 땅이 있는데 세상만 좇아서 핀트 안맞는 삶을 살다가 무기력하게 왔습니다. 게으르고 믿음없고 순종도 못하면서 12성읍이 적다고 불평한다면 스불론보다도 못한 자일 것입니다. 12성읍 받을 깜도 안되지만 주신 것을 감사하며 하나님의 축복과 계획대로 지금을 잘살기를 바랍니다.
잇사갈은 약간 율법적이면서 강직하며 정의를 외치며 불의를 못참고 형제의 불행을 보면 일어나서 도와주는 의리의 돌쇠같은 느낌입니다. 아무려면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사랑으로 공평하게 지금의 가족대로 성읍을 받았으면 이제부터 잘 살아가면 될 것입니다. 천국에서 받을 성읍을 생각하며...
어제는 우리동네에 제일 잘나가는 0000원장 얘기를 들었습니다. 나와 같은 시기에 개업해서 지금 건물이 여러채이고 종합병원을 준비하는 것같습니다. 처음에는 무지 배가 아팠다가 능력이 안돼서 포기하고 안쳐다 봤습니다. 말씀이 보이고 들려서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라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그원장이 강남의 초대형교회에서 제자 훈련을 마쳤고 이전 확장 개업식에 담임목사님이 왔었다는 얘기에 배가 다시 살짝 아팠습니다. 교회 다니는 줄도 몰랐습니다. 10년전에 그 부부와 약간의 다툼도 있었는데 부인은 그 교회 직분도 맡았다고 합니다. 약간 흔들리는 나는 #47973;미?
나를 보게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옛날 같으면 내가 살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
나에게도 포악하고 게으르고 율법적인 모습이 있습니다.
용서 하시옵소서.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사람을 부러워말고
하나님의 생각대로 더 잘사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Jesus Name Amen
적용>오늘 나에게 주신 기업(목장) 잘 섬기기
너무 길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