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11절
베냐민 자손 지파를 위하여 그들의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그 제비 뽑은 땅의 경계는 유다
자손과 요셉 자손의 중간이라
제목 : 왼쪽으로 갈까 ? 오른쪽으로 갈까 ?
질문 : 내 삶의 경계는 어디까지 인가 ?
한 나라의 장수 한사람으로 하여금 지혜와 모략으로 전쟁에 승리하고 나니 , 장수 뿐아니라 ,
그와 함께 했던 족속 들에게 어마 어마한 상급들이 주어 집니다 . 그런데 , 그 상급이란 것이 제
비를 뽑아서 차지하게 하시는 것을 보고 , 제 마음 속에, 우스꽝 스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 우리
네 인생살이도 , 여호와께서 , 제비를 뽑아 살게 하신다면 어떨까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예전에 , 청계천 골목 전업사에서 근무를 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
짐 자전거에 수 백키로씩 전선다발을 싫고 배달을 가다 보면 , 종로 길거리 인도에서 자판을 펼
쳐놓고 속임수를 펼치는 일명 야바위 꾼들을 자주 보곤 했습니다 . 자기들 하는말로는 돈 놓고
돈먹기 라는 둥 복불복 이라는 둥 자기들 끼리 짜고 치는 고스톱을 한참 신나게 합니다 . 그러
다가 행인들이 별 호응이 없으면 잠시 쉬었다가 담배 한 대 피우고 하는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
오늘 말씀을 보면서 , 그렇다면 , 왜 ! 내게는 제비를 뽑을만한 그 어떤일도 주어지지 않는걸
까 ? 하는 서운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왕 힘들고 어렵게 살것 같으면 , 제 인생에 있어서 #44318;
찮은 제비라도 한번 뽑게 해주시지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일만 할수 있다 뿐이지 , 아무런 만족이나 성취감이라곤 전혀 찾아 볼수 없는 그러한 인생을 마
지 못해 살아갑니다. 과연 내 인생에 있어서 나를 끌어 주시는 인생의 멘토는 누굴까 ? 라는 생
각도 많이들고 , 또한 , 제대로 된 멘토 한분 만나서 , 인생의 모든 것이 무난하게 펼쳐졌으면
하는 욕심같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 우리들 교회에 온후로 하나님의 은혜로 , 음란의 죄와 흡연
하는 습관 , 그리고 혈기 부리는 것을 많이 끊어 낼수 있었습니다 .
죽어라고 들리지 않던 목사님의 설교도 이제는 제법 , 내 삶과 연관지어 듣게 되고 , 말씀을 들
으며 , 피죽 웃기도 하고 , 눈시울이 시큰 할때가 있었습니다 . 세상에서 속한 죄를 어느정도 끊
어내니 , 이제는 말씀과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양다리를 걸치고 살아가는 제 모습을 보았습니
다 . 제 안에 죄의 모양들을 끊어 내기는 , 40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 그중에 절반을 신앙 안에
서 살았다고 해도 , 눈물의 신앙고백이 없었고 , 그랬기에 , 세상과 교회를 사이에 두고 , 죄를
지으며 살아 왔습니다 . 마음으로 간음 했고 , 행동으로 , 죄를 지었습니다 . 그럴때마다 , 늘 나
의 찌질한 인생이 싫었습니다 .그러려면 , 차라리 , 는 것을 크리스챤을 포기하고 , 죄를 짓자
라는 일말의 하나님께 대한 용서 를 구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 지금은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
십니다 . 나의 삶의 모든사건 속에는 하나님께서 개입이 되고 계시다는 것을 ..... 그리고 그사
건 뒤에는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계심을 뒤 늦게 알게 하십니다 . 내가 우리들 교회에 와서
제 2의 믿음 생활 하는것과 티브이 보는것 마다하고 , 큐티를 하고 있다는것..... , 이제는 나의
경계가 하나님께 조금은 기울어진것 같은데 , 아직도 자주 넘어집니다 . 이시간 이후로 온전히
주님쪽 으로만 행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해 봅니다 .
적용 : 조금씩 주님께 내 삶의 경계를 옮겨 가겠습니다.
기도 : 주님 , 한발짝만 왼쪽으로 가면 , 세상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그리고 다시 두발
짝을 오른쪽으로 움직이면 ,말씀안에 거할 수가 있습니다 . 그러나 , 저는 여태까지 , 중간에
서 , 그것을 즐겼습니다 . 주님 용서해 주옵소서 .
그리고 , 완전히 주님 품에서 살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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