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2절
2절 :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중에 그 기업의 분배를 받지 못한자가 아직도 , 일곱 지파라
3절 :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조상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점령하러 가기를 어느때 까지 지체 하겠느냐
4절 : 너희는 각 지파에 세 사람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
루 다니며 그들의 기업에 따라 그 땅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 올것이라
제목 : 내 기업은 작은 땅 !!!
질문 : 내가 그린 땅과 내가 받은 보상은 ?
묵상 : 본 교회에 오면서부터 교회에서 각종 직분을 받은 많은 분들을 보았습니다 . 여느 교회
와 달리 주보 부터가 범상치 않음을 느꼈습니다 . 그런데 , 주보에 보니 , 목사님 과 사역자님
들 외에 평원지기 , 초원지기 , 마을지기 라는 칭호가 있었습니다 . 신앙생활을 여태 까지 하면
서 처음듣는 칭호 라서 , 굉장히 궁금하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후에 사실을 알고 나서
는 ,고개가 까딱 여졌습니다 . 그후로 첫 목장에서 저는 제가 마음속으로 나름대로 교회직분에
대한 분량의 땅을 그렸습니다 .그리고 , 빨리 빨리 해서 어느정도의 자리까지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 했습니다 . 그리고 험난하고 지루하고 따분한 양육과정을 거치면서 , 제 안에 있는 쓰레기
들을 거의 모두 쏟아 내고 보니 , 비로서 , 부목자란 직분을 받았습니다 . 그런데 , 부목자 직분
받고 , 예목 1 받으면서는 , 과제물 준비에 힘들고 피곤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 우여곡절 끝
에 예목 1을 마치고 나니, 그 힘들었던 10주간의 시간을 다시 잊게 됩니다 . 최근엔 ,연말을 앞
두고 회사일이 다소 바쁜때 입니다. 회사에서 보통 출 퇴근시간 합쳐서 기본근무 시간이 약 13
시간 정도를 근무를 하게 됩니다 .모든 업무가 몸으로 부딪혀서 하는 일이고 일이 거칠다 보니
매일 같이 몸이 다운이 됩니다 . 집에 오면 씻고 좀 쉬고 싶은데 , 그런데 한가지 , 집에서도 해
야 하는 보고서를 써야하는 것이 제게는 큰 숙제입니다 . 작은 분량도 아니고 녹음 분량 1시간
반 분량을 독타 하다 보면 , 내 마음 속에선 , 선과 악이 싸우기 시작 합니다 . 그러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합니다 . 내 나이 마흔이 넘어서 , 이 무슨 생고생 인가 ? 돈 도 안되는 일에 내가 뭣
땜에 이걸하고 있는가 ? 라는 생각이 들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 예를 들어서 나도 다른 집사
님 들처럼 , 타자를 뭐 일분에 한 200타 이상씩 친다고 하면 , 짜증이라도 덜 하겠는데 , 이건
완전히 고문 수준 입니다 . 그래서 최근 들어선 ,부목자 카톡방에 큐티 나눔도 , 전날 컴퓨터로
타이핑 해서 저장해 두었다가 , 복사해서 올리곤 하는데 , 그래도 , 여전히 , 늘지는 않습니다 .
제가 자영스레 끊게된 습관 하나를 오픈 코자 합니다 . 그것은 다름아닌, 티브이 보는시간이 사
라졌습니다 . 일주일에 삼 ,사일은 목장 보고서 쓰는데 시간을 할애 해야하고 , 그리고 나면 ,
매일 큐티도 묵상 해야 하고 , 어느것 하나도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데 , 문제는 , 제게 시간
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 여하튼 간에 짜증나고 힘든 인고의 작업입니다 . 과연 이것이
영혼 살리는 일과 과 관계가 있을까요 ?
오늘 저는 , 아무것도 분배 받지 못한 자에서 지체하지 않고 양육에 참여 하여서 , 내게 주신땅
을 조금씩 점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 그러나 그 땅이 ,육적으로는 괴로운 땅이요 !
영적으로만 감사한 일 임을 알게 됐습니다 . 우리들 교회에 온후로 믿음생활 하는것이 이렇게
힘이 든것인지 새삼. 깨닫게 됩니다 . 내가 처한 현실의 어려움 때문에 내가 기업으로 받을 땅
이 점점더 작게만 그려 집니다 . 비로서 , 내 믿음도 작아집니다 .
괜히 사서 고생 하는 것 같은 마음이 드는것은 사탄이 주는 마음일까요 ?
세상일도 힘든데 , 교회일도 익숙치가 않아서 힘이 드네요 ...
적용 : 여전한 방식으로 삶에 임하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내가 우리들 교회에 온후로 , 그린 땅이 무지하게 컸었는데 , 이제 , 기본을 시작
으로 , 벌써 힘이 드니 ,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 매일같이 큐티는 하지만 , 적용 없는 큐
티를 하다보니 , 은혜가 안 됩니다 . 주님 , 나의 이 곤한 시절을 잘 지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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