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려야 할 하나님의 영역
어제 큐티 적용대로 병원에서 의사선생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왜 이리 안왔냐는 말에 약을 먹으면 가슴이 타는것 처럼 통증이 있어서 약이 안맞다 여겨 그랬다고 하니
선생님이 큰 물컵을 보여주며 물을 많이 먹으라는 처방을 지키지 않아서 그런거라 하시며
물을 적게 먹으면 약이 식도에 붙어 통증뿐 아니라 천공될 수도 있으니
지난번처럼 물 적게 먹지 말라며 누누이 물을 많이 먹으라 하셨습니다
또 뒤돌아 서면 방금 전 한 행동을 까먹는게 혹 치매가 아닌지 , 신문에 보니 기억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끌리는데 아내에게 계속 사달라고 했는데 안사줍니다 하며 아내를 고발하니
저같은 ADHD는 뇌의 일부가 발달을 못해서 그런거라 처방해 주는 약으로 발달되지 못한 부분을 자극해줘야 한다 하셨고 머리 좋아지게 하는 약은 없고 영양제일 뿐이니 사 먹는건 알아서 하라 하셨습니다
신문 과대 광고문구를 보면 정말 머리가 좋아질것만 같아 아내에게 사달라고 그럼 달라질것 같다고 들들볶았는데
영양제 일 뿐이라 하시니 아내에게 할 말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저의 생각의 영역은 오류투성입니다
이런 내 생각의 영역이 아닌 하나님의 영역으로 들어가 두루 다니며 그것을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오라 합니다
그러면 거기서 분배받을 것이 있다 하십니다.
제가 그려야할 하나님의 영역은 우선 가정예배회복입니다
아내가 그리 하자는데도 그리 개무시했습니다, 전 정말 착해보이는 얼굴 가면을 한 완악한 자입니다
오늘 말씀해 주셨으니 저희 가정에 허락하신 예배를 이제 지체하지 않겠습니다.
두번째 하나님의 영역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큐티적용입니다
큐티에 적용으로 써놓고 마지못해 지나가며 '여보 미안해' '사랑해 근데 적용이라 말 하는거야' 합니다
그럼 엄청 어처구니 없어 하는 얼굴을 보며 흐뭇해 합니다
그런 보복형 적용은 하지 않고 말씀하시는 데로 정중히 적용을 하겠습니다.
적용
1. 아내와 상의해서 가정예배날짜와 시간을 정하기
2. 아내에게 하루에 한번 꼭 사랑한다 말하기 - 적용이라 말 하는거야 는 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