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6:9 ...므낫세 자손의 기업중에서 에브라임 자손을 위하여 구분한 모든 성읍과 그 마을들도 있었더라
수16:10 그들이 게설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였으므로 가나안 족속이 오늘까지 에브라임 가운데에거주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니라
요셉자손인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가 요단 양편에 상대적으로 넓은 땅을 받은 것을 보면서, 야곱이 요셉의두 아들에게 축복한 것이 그냥 축복이 아니었음을 보게 됩니다. 눈에 바로 보이지는 않아도 몇백 년에걸친 계대의 축복을 보여주십니다. 출신이 그래서인지 이 두 지파는 서로 매우 가까웠던 듯싶습니다. 므낫세 자손 몫의 성읍을 에브라임 자손이 누렸다고 하니... 요즘계속되는 공동체 내의 까마귀택배를 보면서 참 선한 나눔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오늘 말씀을 보니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에브라임지파가 가나안 족속을 종으로 삼은 것을 보면, 그들을 쫓아내지 못한 것이 아니라 쫓아내지 않은 것이분명합니다. 종으로 부리면 자신들에게 유익이 되기 때문에 명령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로 인해서 편하기는 했겠지만 마음 한 구석에 주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는 생각이 자리하고 있어서 진정한평안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이후에 이스라엘의 악의 뿌리가 완전히 진멸하지 못했던 가나안 이방 족속의문화에서 나왔음을 볼 때, 나에게 지금 당장 유익이 없어 보이고 손해가 되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적용하라고주신 마음에 일단 순종하겠습니다.
목장에서, 중등부에서 밥 잘 사겠습니다.
피곤하다는핑계로 잠들기 전에 하는 기도를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