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9
요셉 지파의 기업(수16:1~10)
요셉의 자손 므낫세와 에브라임이 제비뽑아 그들의 기업을 받았고
거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지 아니하고 가나안 족속이 에브라임에 거하며 노역하는 종이 되었다 하십니다 --
이스라엘의 각 지파에게 기업을 주시는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일 이라고는 말씀을 거역하고 우상숭배 하며 광야에서 고생 좀 한다고 차라리 애굽에 그냥 두지 왜 데리고 나왔냐는 불평을 한 것 뿐인데 그래도 다 참으시고 가나안을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십니다
하나님 속이 많이 상하시겠다 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이 있으시니 우리의 잘못과 범죄를 보고도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인내 하고 기다리며 뜻을 이루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우상 숭배자들을 멸하시고 어떤이에게는 죽음으로 벌을 내리시지만 선민 이스라엘에 대한 사랑은 절대 부인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있지 못하면서 가끔씩 들려오는 소리를 보면 함께 있을 때 잘못한 부분만 부각하여 말 하고 있는 것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가 잘 한 부분은 모두 망각 하고 내가 보기엔 시시콜콜한 일들만 어떻게 그렇게 잘 기억 하고 있는지 나는 생각 하지도 못하고 있는 것을 기억 하고 있습니다
내가 크게 잘 한 것은 없지만 성토당할 만큼 잘못을 하고 살지도 않았다 는 마음이 있어서 늘 가족들을 향해 나쁜 것들 하고 원망을 하였습니다
내가 잘 했어도 상대가 잘못이다 라고 하면 그것은 잘못된 것이다 라고 하시며 내 기준이 아니고 상대의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고 처음 우리들 교회 목장에서 권면 하시는 말씀을 들을 때 내가 잘한 것은 잘 한 것이지 뭘 하면서 이해를 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들 공동체에 이제 사년째 붙어 있는 세월동안 그 말씀이 이해가 되어지고 그로인해 가족들에게 지었던 내 죄가 보여 집니다
편애하지 않은 것 같았으나 편애했고 대화나 상담으로 문제들을 해결하지 않고 말 한마디로 해결 하는 편리함만 추구하고 살아온 가족들 과의 관계니 탈북 하고픈 북한 주민들 마음과 같았으리라 생각 되어집니다
모두 가출하고 혼자 남아 있을 때 분노가 심했고 네 탓들이다 하고 살다가 마음을 많이 상했는데 내가 가해자임을 알고 나서는 오히려 마음이 편해 집니다
내 기준에는 적합 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서 적합하지 않음으로 상대를 힘들게 하는 것이 고통을 주는 것임을 무식하게 몰랐습니다
지경을 나누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 하다가 가족들의 마음을 떠올렸습니다
내가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