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5:21
우리 세대만 하더라도 장자는 배움, 상속 등에 있어서 특권을
누렸는데 언제부턴가 장자에게는 특권은 없고 부모를 모셔야하는
부담과 형제를 돌보아야한다는 것 때문에 오히려 장남 기피현상의
주인공으로 찬밥 신세가 된지 오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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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열로는 세 번째로 태어났는데 1.2번이 누나들이어서 명실공이
2남 4녀의 장남입니다. 친조모께서 살아계실 때에 어머니 시집살이를
면제해주는 것이나 친정 가시는 어머니 손에 1 빠 로 차출되어 촌놈이
70년도부터 서울을 드나드는 정도의 아주 사소한 것으로 잠깐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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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대우를 받았고 거의 특혜를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신명기 율법의 규정대로라면 장자에게는 두 몫의 유업이 주어진답니다.
가나안 땅에서 유다 지파가 제일 먼저 제비를 뽑게 된 것과 유다 지파의
경계가 다른 지파에 비해 넓은 이유는, 유다지파가 실제적인 장자로서
몫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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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남부 성읍들의 목록(21-32)
a.구체적인 목록:21-32a
b.요약:32b
유다 평지 성읍들의 목록(32-47)
a.구체적인 목록:33-47a
b.요약:47b
중앙 산지 성읍들의 목록(48-60)
사해 광야 성읍들의 목록(61-62)
유다 지파의 실패담(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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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지파의 조상인 유다는 엔트리 넘버 포이면서 실제적인 장자입니다.
유다는 죽을 위기에 처해있는 요셉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동생 베냐민을 구하는 데도 헌신적인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유다의 삶이 죄다 아름다웠던 것은 아닙니다. 유다는 저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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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도 실수도 많은 사람이었는데도 가장 먼저, 가장 많은 유업을
상속 받았습니다. 유다의 행실 때문이 아닌 하나님의 일방적인 은혜와
사랑가운데 받은 헤세드 덕입니다.
아버지께서 약속하셨고(창49:8-12) 그대로 하셨으니 할 말 없을뿐더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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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다만 울 주님이 유다 지파로 오셨기 때문에
아하, 그래서 그랬고 그래야 하는구나를 눈치 채면 훌륭한 성도일 것입니다.
지루한 땅 나누기의 절정인 오늘 발견한 특이 사항은 미 정복지에
대한 것입니다. 예루살렘은 상속받은 땅이면서도 소유권이 아직 여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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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있으니 유다지파는 그 땅의 대가를 지불함으로 장차 정복해야할
사명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땅 한 평을 소유하지 못했지만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간 아브라함처럼 약속을 믿고 비전을 품어야한다는 뜻이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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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초라한 놀이터였지만 비전을 품었을 때 월트 디즈니 랜드가
탄생된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의 약속을 믿고 하루하루
순종하면 하나님의 큰일에 동참하는 위대한 역사가 이루어질 줄로 압니다.
적당히 타협해서 죄와 함께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철저히, 끝까지 죄와 싸우게 하옵소서.
2013.12.8.su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