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사해(2), 동편도 염해(5~6), 북으로는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7~8), 서편은 지중해(10~12)
하나님께서 요새처럼 막아놓으셨는데 그 이유를 막연히 내가 받아야 할 훈련 때문이라고 사명은 생각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훈련이었기에 저는 묵묵히 성을 돌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의 땅이라고 주신 곳이 광야 생활의 끝으로 받는 육 적 축복이 아니라는 것을 이번
본문을 통해 정확하게 제게 알려주십니다. 단지 하나님께서 저를 택하셨지 제가 광야 훈련을 잘 마
치고 온 것이 아닌 것을 다시 상기시켜주십니다.
약속의 땅은 사방이 막혀있습니다. 지금 제 환경이 사방으로 막혀있습니다.
동남쪽으로는 물질, 서쪽으로는 회사의 존폐, 북쪽으로는 자녀 이렇게 막혀있습니다.
항상 100프로 옳으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과연 이게 막힌 환경인가? 하나님이 내게 좋은 것으로 알아
서 채워주시는 분인데! 라는 생각을 하니 제게 제일 좋은 환경을 허락하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막연히 고난이고 훈련이겠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심을 믿으니 지금이 고난이 아닌 축
복의 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믿는다고 하지만 막힌 환경이 오면 결국 왜요?! 를 외치는 지난 날의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 처음시작에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은 모두 이미 주었다고(3)하신 말씀을 믿
었다면 조금 더 일찍 제 전쟁이 그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환경은 변한 것이 없이 급여는 안 나왔습니다. 변한 게 있다면 제 가치관이 변했고 아내와
연합하게 해 주시는 변화를 주셨습니다. 이게 가장 값진 축복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전쟁의 끝이 육 적인 전쟁의 끝이고 아울러 영적인 전쟁의 시작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적용
매일 묵상과 기도를 우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