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6
말씀하신 대로(수14:1~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등의 기업을 제비 뽑아 아홉지파와 반 지파에게 주고 레위 자손에게는 그들 가운데 기업을 주지 않았으며
갈렙은 여호와께 충성 하였음으로 모세가 네 발로 밟은 땅은 영원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다 하고
여호수아가 갈렙을 위하여 축복하고 헤브론을 그에게 주어 축복하고 기업을삼게하니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하십니다 --
헤브론...
척박한 땅으로 가는 갈렙입니다
살면서 행복을 느낀 순간은 별로 없습니다
제 무덤 자기가 팠다는 말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예배도 드리면서 그냥 듣고 배우기만 했지 순종하라 해도 무엇을 하는 것이 순종 인지를 몰랐으니 내 마음대로 살아온 인생 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를 그냥 두지 않으시고 그냥 말씀으로 안되니 환경의 말씀으로 훈계 하시니 나의 지나온 환경을 육으로 보는 사람들은 자기 무덤 자기가 팠다고 저에게 비아냥 거립니다
내가 못나서 내가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고 있어 하나님께서 나에게 고난의 축복을 주셨는데 세상 친구들은 교회를 미친 것 처럼 다니더니 나의 재산을 모두 교회에 가져다 바치고 고생 한다고 합니다
알긴 조금 아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셨고 하나님께서 취하셨으니 교회에 바친 줄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지금 조그마한 방 하나에 여름에 차가운 물을 너무 먹고싶에 사무실에서 보온병에 얼음물을 담아와서 먹다가 키가 두뼘 반 만한 중고 냉장고 구해 놓은 것 내가 침대 아니면 잠을 잘 못자니까 친구가 접이침대 하나 사준 것이 내 산지 입니다
다 날리고 다 망하고 지금 남아 있는 것은 주일 교회에 올라갈 경비 조금 모자라는 현금이 전부인 나의 산지 입니다
육은 다 망했어도 그리고 다 망하며 수치를 당하게 하셨으나 또 수치 스러 웠으나 지금은 그 수치를 당당하고 당연하고 받아야 될 상급으로 생각 되니 영은 조금 살아나는가 라는 교만한 마음이 생깁니다
내가 육의 멋진 산지를 바라보며 일 했습니다 내 마음 한 쪽에서는 그게 아니라 해도 멋진 육의 산지를 위해 삶의 계획을 세우고 열심히 성실히 바쁘게 그리고 치열하고 치밀하게 살았습니다 가족은 별로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가끔씩 전쟁에 피난 가듯 갑자기 모여라 출발 하고 차를 출발 시키고 어디로 가지 하며 목적지를 그때 정해서 원근으로 여행 다닌 것이 다 입니다
열심과 성실로 부 가 결정 된다면 나는 엄청 부자 일 것입니다
살아온 일생이 그렇게 바쁘고 숨 가쁘게 살아 왔는데도 아직 그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올해 시월 십일월 두달을 얼마나 바쁘게 다니시게 하는지 두달 동안 열차로 다닌 것 빼고 16,000킬로를 조금 넘게 다니게 하셨는데 결과는 적자 입니다
이번 달 들어와서 한 숨 돌리고 있어서 묵상도 여유있게 하고 내 시간도 조금 있고해서 마음은 여유롭게 보내고 있으니 이것이 안식이고 평강이고 쉬고 있는 이것이 형통 같습니다 아니 이것이 거룩한 것 인가 라는 생각도 듭니다
잠도 못자고 바쁘게 다니며 일 했지만 예배드리러 가는 경비 정도 만들었으나 이번주에 계속 쉬면서도 예배 경비가 다 만들어져 가는 것을 보고 헛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양육이 시작 될 때 수중에 가지고 있었던 돈은 삼만원 정도 였습니다 통장에 돈이 줄어들면 늘 불안해서 어디서 채워 넣든 상당한 돈을 가지고 있어야 했는데 없는 것도 훈련이 되니 돈 없는 것은 걱정거리에 들어가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양육을 신청 하고는 차비가 없어 양육을 다 받겠나 라는 걱정이 생겨 무작정 하나님께 양육을 마칠 때 까지 경비 없어 교회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해 달라고 매일 간절히 기도 드렸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경비를 주시면서도 네 열심의 댓가가 무엇인지 알아 보라시며 뺑뺑이를 돌리신 것 같습니다
이제 양육은 한번 남았고 양육 받으러 갈 준비는 거의 다 되었고 한번도 빠진일이 없으니 무탈히 하나님께서 양육을 저에게 허락 하신 것 같습니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하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허락 하셔서 척박한 나의 이 산지에서 하나님과 독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하나님께서 헤브론이 나에게 딱 맞는 산지라고 미리 준비 해 주신 것 같습니다
혼자 있으니 제일 잘 안되는 것이 음란을 넘는 것인데 물질이 있으면 얼씨구 라며 음란소굴로 갈까봐 적당히 물질을 조절하여 굶지 않게만 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면 하나님이 참 귀여우신 것(엇 큰일 날 소리) 같기도 합니다
어제는 제법 키가 큰 냉장고가 생겼습니다 먹을 것도 조금 들었습니디ㅏ
주님 주신 땅으로 한 걸음씩 나아갈 때에 수 많은 적들과 견고한 성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주님을 신뢰함으로 주님을 의지함으로 주님이 주시는 담대함으로 큰 소리 외치며 나아가네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그 날에 주께서 말씀 하신 이제 내가 주님의 이름으로 그 땅을 취하리니
라는 찬양이 오늘 새벽 부터 내 입을 떠나지 않고 있습니다
험한 헤브론 나의 원룸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천국 입니다
주일 예배가 그리워 지는 금요일 입니다
하나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