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떠나든지 죽고 난 뒤에 ...삿 8장 13-28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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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05
삿 8 : 33
기드온이 이미 죽으매 이스라엘 자손이 돌이켜 바알들을 음란하게 위하고 또 바알브릿을
자기들의 신으로 삼고
사면 모든 대적의 손에서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지 아니하며
또 여룹바알이라 하는 기드온의 이스라엘에게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서
그의 집을 후대치도 아니하였더라
기드온이 나이 많아 죽으매 이스라엘사람들은 다시 바알을 섬기게 됩니다
대적의 손에서 건져낸 하나님은 기억치도 않고
바알을 대적하여 싸워 이긴 기드온의 은혜도 생각치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사역이 기드온 당대에서 끝이남을 보게 됩니다
선교회의 회장의 임기를 당대에서는 잘 했는데 후임회장이
잘 못해 나가는 것을 보면 오히려 전임 회장을 평가하게 됩니다
바톤을 이어 받은 후임 회장이 잘 해 나갈 때에 전임 회장을 훌륭한 회장이었다고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마치 아버지 때에는 신앙생활을 잘 했는데 자식들은 믿음생활을 하지 않는다면
아버지의 믿음은 문제가 있는 믿음일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교회의 목회자도 마찬 가지일 것입니다
본인이 할 때는 힘이 들었어도 후임으로 오시는 분이 성공하게 된다면
전임 목사님의 수고의 결과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 위해서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위해 건축에 필요한 모든것을
준비해 놓고 왕의 자리를 넘겨 주게 되자 솔로몬의 영화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니다
기성세대의 성도들은 다음세대를 준비하는 일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자유주의 신학과 이단들이 설치고 무슬람이 한국을 향해 나아오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 저희들이 이만큼 편안하게 좋은 예배당에서 예배를 드리고 믿음생활
할 수 있었던 것이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참으로 밥도 먹기 힘든 시절이었지만
새벽을 깨우시면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열심으로 사시면서
좋은 신앙 유산을 물려 주셨기 때문임을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일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야 할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돈을 들여서 신학교를 세워서 많은 인재들이 나오도록 하여서
많은 곳에 복음을 전하러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며
나이 젊은 성도들이 주님의 나라를 위해서 열심으로 일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교회의 교육부서에 많은 투자를 하여서 자라나는 새 싹들이
예수님을 믿고 만나도록 하는 일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오늘 말씀을 보면
기드온 한사람의 영향만 의지하며 모든 것들이 운영이 되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기드온이 죽게되자 모든 것들이 흔들려 버림을 보게 됩니다
교회는 한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일인 체제가 되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교회는 어느 누구나 복음을 증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하며
어느곳에 가든지 주님의 증인이 될 수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배우고 가르침을 받아서 전 성도가 하나님의
제자로서 일해 나갈 수 있는 체제가 되어야 할 것이라 생각하게 됩니다
집사가 되면 어느곳에 가서든지 설교를 할 수 있어야 하며
세례라도 베풀수 있는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너무나 초년병임을 고백하게 됩니다
주일날 아침에 대표기도하실 분이 갑자기 한국으로 가게 되어서
다른 분이 대표기도를 하여야 하는데 몇사람을 지목하였는데 모두
못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최종적으로 저보고 해라고 하였는데 저도 갑작스런 일이라
난처했습니다
어느 곳에 가서 기도도 제대로 못하는 연약한 존제로 자라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교회에서 여러부서를 돌면서 직분을 감당하므로
어느 곳에서 펑크가 나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이 계속적으로 잘 돌아갈 수 있는
교회가 되어야 하리라 생각을 하게됩니다
한사람의 영향으로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자녀다운 삶과 믿음을 가지므로
무슨 형태의 일들이 벌여지더라도 예수그리스도의 반석위에서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교회가 되어야 할 것이라 소원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