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레위 지파에게는 여호수아가 기업으로 준것이 없었으니 , 이는 그에게 말씀하신 것
과 같이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드리는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음 이더라
제목 : 쫌 더 기다립니다 .
질문 : 왜 ! 레위지파 에게만 땅을 분배 하지 않았을까 ?
묵상 : 미운 털이 박혀서 그랬을까요 ? 오늘 본문 만 가지고 묵상을 했을때는 분명히
미운털이 박혀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 비로서 뒷면에 해설을 보고나서야 , 왜 그렇
게 하셨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온전히 하나님 만이 참된 유업이라는것을 상기 시키
기 위해서 였다고 합니다 . 오늘 말씀을 보면서 , 제가 목장에서 늘 습관적으로 언급 했던
것이 생각이 났습니다 .내 삶의 무언가 획기적인 것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목장 모임에
서 , 로또복권 일등에 대해 언급을 한적이 있습니다 . 그러나 , 냉정하게도 , 목자
님 왈 , 하나님 께서 저를 사랑하시니 절대 주지 않을거라는 악담 ? , 축복의 말 ? 을 했
던 기억이 있습니다 . 저는 하나님을 믿고 교회에 다닌 이후로는 , 하나님께 대하여 참으
로 불만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 이미 늦어서 , 무덤덤 해졌지만, 변변한 배우자 감도 허락
지 않으셨습니다 . 그렇다고 , 지혜나 물질이 풍부 한것도 아닙니다 . 세상적인 지식이 해
박하여 , 세상적으로 성공을 이루는 것도 아닌 , 그야말로 ,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 레위
지파 처럼 , 남들에게 모두 분배되고 남은 것으로 , 배를 채워야 하는 그런 인생 밖에는 되
질 못했습니다 .그나마도 풍부하지 못해서 늘 궁핍하고 찌질한 삶이었습니다 . 우리들교
회에 오니 , 모든 것이 열려 있었습니다 . 목사님의 이야기도 ,사람들의 이야기도 열려 있
었습니다 . 처음에 남의 얘기를 들으면서는 개 개인의 사정과 형편에 따라 , 측은한 마음
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 부목자가 되어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부터는 , 개
인 나눔을 통해 그사람이 평가가 되기 시작 했습니다 . 제 생각에 고난 같지도 않은 이야
기로 사람속을 흔드는 경우도 있었고 , 정말 , 그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속 깊은곳
에서 , 뜨거운 무언가가, 올라와 목이 메이고, 눈시울이 시큰한 경험도 했습니다 .하나님
께서 , 여호수아가 나이가 많아 늙어가매 , 땅을 분배하라고 하심에 슬기롭게 배분을 하면
서 ,레위지파 에게는 땅 대신에 거주할 성읍과 하나님께 드릴 헌물가운데 일부를 받게 되
었습니다 . 제 마음속에 교회에서 , 좋은차 몰고 다니고 , 매주 목장 나눔속에 , 일차원 적
인 것이 아닌 2,3 차적인 자신들의 고민 ? 을 이야기 하는것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석
연치 않았습니다 . 오늘 말씀 도중에 , 여호수아는 분명히 적당하게 , 분배를 했다는 생각
이 들었습니다 . 그러면서 , 저의 삶도 , 늦은나이에도 장가도 , 못가고 있고 , 그렇다고 해
서 , 물질의 부가 보장 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 갑갑한 삶 입니다 . 매일 출근
은 하고 있어도 , 그것도 직장이라고 , 언제 틀어질지 모르는 그런 압박감에 눌려 살아
야 하는 처지 입니다 . 단 한가지 확실한 믿음은 , 지금까지의 시간으로 인해 하나님께
서 나를 이제는 좋은곳으로 인도 하시리라는 맹목적인 믿음의 마음이 있습니다 . 하나님
께서 내게 배분해 주신 땅은 어떤 곳일까 ?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복음성가 가사 중
에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는 구절이 저는 제일로 은혜가 됩니다 .그러나 , 이 산지
를 받기 위해 견뎌내야 하는 시간은 지루하기만 하고, 미쳐 버릴것 같고 , 돌아 버릴
것 만 같습니다 . 인생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에 더욱더 그러합니다 .오늘 말씀처럼 , 여
호와 하나님 한분만이 나의 상급이 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 한분만이 나 와 우리가족 그
리고 목장 공동체의 유업이라는 것을 깨닫고 , 오직 , 모든 것을 유업으로 주시는 하나님
께 , 시선을 고정하고 언제라도 , 좋은 것으로 주실 하나님만 바라며 , 살길 원합니다 .
적용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실 기업을 받기 위해 기도하며 , 인내하고 , 기다리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오늘 레위지파는 , 하나님께 드릴 화제물이 그들의 기업이 되었습니다 .
주님 , 아무것도 받은것이 없고 배분된것이 없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 그러나 , 하나님
께선 내게 많은것을 준비 해 놓으셨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 쫌 더 인내하게 하시
고 , 쫌 더 기다리게 하시고 , 쫌 더 기도 하게 하옵소서 .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65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