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의 씨앗이 있습니다.
작성자명 [심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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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05
12/28(화)
삿8:13-28
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은 이제 더 이상 작은 자도 미약한 자도 아닙니다. 그는 자신과 자신의 아들들이 왕이 되어달라고 요청받을 정도로 그는 큰 자가 되었습니다.
큰 자가 될 때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큰 자로 만들어주실 때 우리는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큰 자가 되면 사람들도 자기에게 몰리고요, 또 물질도 기타 등등이 자신에게로 이동합니다. 이런 것들을 원천적으로 봉쇄하지 않으면 우리는 진정 하나님나라의 종이 아닙니다. 말은 하나님이 우리를 다스리신다 하지만 실제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합니다.
그 예로서 큰 자가 된 기드온은 백성들이 탈취한 귀중품을 자기를 위하여 달라고 요청합니다. 백성들이 내어놓은 금장식품으로 그는 금에봇을 만듭니다. 이 금에봇을 자기 고향성읍에 둠으로 백성들은 그것이 하나님인양 하고 자기있는 곳으로 와서 이 금에봇을 섬깁니다. 이것이 기드온과 그의 가족에게 올무가 됩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드온이 백성들이 자기와 자기아들들로 이스라엘의 왕이되어달라고 요청했을 때 하나님이 너희를 다스릴 것이다라고 하면서 단호히 왕이 되는 것을 거절하면서도 백성들이 탈취한 금고리 장식품을 자기를 위하여 가져오라고 요청했을까요?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금에봇을 만들었을까요? (에봇은 대제사장이 하나님의 뜻을 알 때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그것은 기드온이 세바와 살문나를 죽일 때 그들의 낙타목에 달려있던 초승달 고리 장식품에 눈이 갔기때문입니다. 그 장식품이 아름다와 보인 모양입니다. 그것을 때어 자기를 위하여 취한 것이 올무가 되어 백성들에게 역시 자기를 위하여 금고리를 가지고 오라고 요청합니다. 조그만 것이 올무가 되어 더 큰 올무로 변합니다.
기드온은 자기를 위하여 만든 금에봇을 자기 고향성읍에 두었는데 백성들이 이곳에 와서 금에봇을 음란하게 섬기고 맙니다. 기드온은 백성들이 자기더러 왕이되어 달라는 요청은 거절했지만 백성들이 자기성읍에 와서 자기를 위하여 만든 금에봇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것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이것이 기드온과 가족들에게 올무가 되어 기드온의 아들들이 한 장소에서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결정적인 올무는 조그만한 것, 사소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오늘 아침 이정도쯤은 괜찮겠지하는 나의 올무의 씨가 무엇인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그리고 초심으로 돌아가서 나는 큰 자가 아니고 원래 누구에게 아무것도 요청할 수 없는 심히 작은 자로, 심히 미약한 자로 돌아가서 하나님께만 요청하는 영원한 소자로 남을 것을 다짐해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