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11:1
지난 묵상 노트를 읽다보면 놀랍게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내가 거의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랄 때가
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기질을 이용하시어 선한 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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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고래 심 줄 같은 이스라엘이
요즘 하나님과 소통하면서 너무나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 앞을 가로막는 하솔 왕 야빈과 그의 군대는
어마어마했기에 상식을 깨뜨리는 무모한 전쟁임에도 불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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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순종을 하질 않습니까,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그들로 인하여 두려워마라
내일 이맘때 그들을 넘겨주어 몰살시키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약속을 지키셨습니다. 과거 가데스 바네아에서 거인 족 아낙 자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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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과 놀람의 대상이었었는데 아낙 자손은 변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이 변했습니다. 기질이 바뀐 것이 아니라 없던 믿음이
생겼고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고, 불순종하던
자들이 순종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나였고, 해법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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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었습니다. 어제 1:1 양육을 피교육생으로 끝냈습니다.
독서 과제물 12개, 생활 숙제12개, 주제 큐 티12개를 워드 작업
하면서 한 주 한 주, 나름 목자를 기쁘게 하는 좋은 학생이
되려고 노력했는데 덕제 목자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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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상 100만원이 포기가 않되 목장에 지각하고 예배에 불참하기도
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없던 믿음이 생겼고 보이지 않던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목장에서 필종 목자에게 인문학과 심리학,
같은 티칭 스킬을 배웠고 1:1 덕제 목자에게는 행동하는 리더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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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내게도 다시 한 번 은사가 불 일 듯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매주 살얼음판을 걸으면서도 출석1등인 문 집사와
차 민아 커플, Why not!,을 연발하면서 매 주 단말 쓴말 목장을
뜨겁게 달구는 어린왕자 서 집사님 커플, 음식 먹이는 게 즐거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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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언니, 그리고 묵직한 맏형 노 집사님, 새내기 이강욱 양순 커플
교장선생님 딸 업어온 어 윤종 부 목자, 그리고 루터의 부인 캐서린
권찰의 요절복통 지지고 뽁 는 일상의 나눔을 통해 소통의 핵심인
진정성을 보게 하신 우리들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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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가 매롬 물가에서 대승(6-9)
하솔 왕과 야빈을 진멸(10-15)
가나안 도성들을 진멸(16-19)
아낙의 성읍들을 진멸(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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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들을 인하여 두려워 말라고 하신 주님 목사님과 목장식구들의
건강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개혁주의 티처로
강성할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그들의 은사를 통해 성도들과
교회가 믿음위에 굳게 세워져 나가게 하옵소서.
2013.12.2.mon.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