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202
전쟁이 그쳤더라(수11:1~23)
하솔 왕 야빈이 소식을 들은 북쪽 산지와 남쪽 평지와 서쪽 돌의 높은 곳과 여러 곳의 족속에게 사람을 보내어 이스라엘 과 싸우려고 많은 군사와 병거를 가지고 나왔으나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 넘겨 주시니 몰살을 당하고
이는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 하시고 모세가 여호수아 에게 명령 한 것을 하나도 행하ㄷ지 않은 것이 없다 하시며
여호수아가 그 모든 왕들과 싸운지가 오래 되었으며 기브온 주민 히위 족속 이외는 이스라엘 자손과 화친한 성읍이 하나도 없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 하신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지파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다 하십니다 --
자고나면 싸울 일 또 자고나면 싸울 일........
나에게는 왜 이렇게 싸울 일이 많은지요
가족과 떨어져 살아 남들처럼 부부가 싸울 일(부부가 아무리 피터지게 싸워도 이혼 안하고 있으면 축복 받은 일 입니다) 이 없는데 밖에 일에는 싸울 일들만 있어 이제는 지겹기도 하고 지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경쟁 사회다 라고 해도 너무치열 합니다 하루도 마찰이 없이는 해가 넘어가지 않습니다
이대로 가만히 가만히 있고 싶은 생각 이 많습니다
한 가지 일이 풀어져 나가면 다른 닥쳐오고 또 풀어나가면 생각지도 않았던 일이 나를 누르고 정말 힘겹습니다
주일 교회에서 말씀이 은혜 받고 양육 받으면서 내 죄를 보다가 월요일 동이 트기 전 부터 그 은혜는 어디로 가고 냉혹한 현실이 으르릉 거리며 나를 물려고 하는데 하나님은 어디 계시고 나는 나의 작은 머리를 최대한 굴리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를 적용 하기가 이렇게 힘이 드는지요 아직 나의 욕심이 남아있어 삶의 무게가 무거운 지요 내 죄를 다 보지 못해 이렇게 힘이 드는지요
무엇을 더 내려 놓아야 이 전쟁이 그쳐 질른지요
도데체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요 라는 마음이 새벽부터 불쑥불쑥 올라 옵니다
남들 보다 더 굴곡이 심한 삶을 살고도 아직 그 전쟁이 끊어지지 않으니 아직 나에게 힘이 남아 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합니다
오로시 남의 일로도 다툼이 일어 나는데 어쩔 수 없이 내가 나서야 될 일이 생기니 전쟁이 쉬지를 않습니다
오늘도 나서는 길이 평강과 형통의 길이 아닌 칼을 차고 나가는 전쟁의 길이니 그냥 열심히 일만 하고싶다는 생각 뿐 입니다
내 죄가 언제 하나님 앞에서 이제 되었다 소리를 들을 만큼 다 드러날지.....
영의 전쟁이 아니고 육의 전쟁 입니다
분노치 않고 인내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