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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고 담대하라(수10:16~28)
다섯 왕들이 도망하여 굴에 숨은 것을 여호수아에게 고하니
여호수아가 굴을 돌로 막게하고 후군을 쳐 거의 멸하니 이스라엘을 대적하려 혀를 놀리는 자가 없었고
왕들을 끌어내어 목을 밟으라 하여 지휘관들이 목을 밟으매 여호수아가 두려워 하지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너희가 맞서 싸우는 대적에게 여호와께서 다 이렇게 하시리라 하여 왕들이 죽었다 하십니다 --
세상이 싫어서 사람들을 만나지 않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도 업무로 만나야 할 사람들을 제외하면 친구들이나 동호회 모임 등등 잦 만나던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세상 친구들은 나에게 잠수 그만 타고 나오라고 할 만큼 지금도 주변 사람들을 잘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은둔 생활은 아니지만 심신이 지친 탓인지 아니면 나의 자격지심 인지 막게다 굴에 숨은 듯한 생활입니다
나는 어떤 모임이고 부부가 함께 가는 것을 좋아 했습니다 부부들 끼리 모이면 마음이 제일 편하고 꺼리낌이 없어 부부가 함께 모이자 라고 하면 잘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은 혼자 있게 되고 잘 나가지 않으니 내가 살고 이곳이 막게다 같습니다
언젠가는 막게다를 빠져 나가야 하는데 나가서 목을 밟히는 것이 아니고 여호와를 찬양하며 승리의 개가를 부르며 나가기를 바라고 있지만 그 때가 언제인지 캄캄한 굴 속은 답답 하기만 합니다
왕들의 목을 밟는 지휘관들에게 두려워 하지말며 놀라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라 하셨는데 세상 것에 겁을 먹지 말아야 하는데 짧지 않은 막게다 생활이 나를 겁쟁이로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혈기와 분노가 줄어 들면서 내강이 되어야 하는데 혈기 분노를 줄이면서 사람 자체가 위축 되는 것 같아 나 스스로가 안타 깝습니다
마음을 모아 말씀을 부여잡고 묵상으로 성령충만 하여 속 사람은 주님을 닮아가며 담대학 강하여 지도록 힘 쓰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막게다의 큰 돌을 밀어낼 힘을 묵상으로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