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그리고 바보
작성자명 [박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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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2.01
사사기 7 : 1 - 14
9 절 : 이 밤에 여호와께서 기드온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내려가서 적진을치라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믿음생활 3년에 바보가 되였습니다
제가 처음교회와서 지금까지 즐겁게 믿음생활 할수있었던것은 바보가 되였기 때문입니다
어제목장에서 어느목원분의 따님의 일로 마음아픈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말씀과 상관없는 나눔을 하나하였습니다
평소 문제의 자녀는없고 문제의 부모만있다 라는 목사님말씀중에
나는 문제의 부모인가에 대하여 나누었습니다
한결같이 화내고 성질내는 대상이 아이였습니다
저또한 문제의 부모라는것에 동의 했습니다
오늘 아들과의 전화 한통화에 문제의 부모임을 다시한번 알았습니다
대학수능 보는날도.. 면접보는 오늘도 전혀 신경을 못썼습니다 아니 잘알지도 못했습니다
큰놈은 평소 공부보다는 춤 ( 비보이 ) 추고 축제에가서 공연하는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그 춤으로 학교를간다고 했습니다
오늘오후 4시경
저 지금 면접보고 나왔어요 ( 아 오늘이 면접이구나 )
그런데 춤추며 조금 버벅거렸어요 ( 마음이 찡했습니다 )
그리고
약간의 미소와 약간의 버벅거림이 섞인 말투로
아빠 떨어지면 감사하고 붙으면 회개하지 ~ 머
바꿔서 이야기했지만 슬픈 느낌으로 제게는 들렸습니다
순간 내탓이란 생각에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지금까지 문제의 부모였으니까요
그리고 그다음 이야기에 내죄를보며 눈물이 ...
아빠 면접때 대답은 잘했어 나 말은 잘하잔아..
말을잘한다는 그말이 ...
저는 말을 잘했습니다 세상적인 대화는 너무나 잘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는 다른 여자분과 많은 말을했습니다
음악이 있는 노래방에서 이야기를했고
끈끈한 음악이 흐르는곳에서 춤추며 이야기했고
그리고 ... 이야기했고 ...
세상적으로 말을잘하니
세상은 악하고 음란하다고 말씀하셨는데 ... 제가 그런일을 했습니다
오늘 여호와께서 적진을 치라는 말씀을보며 ..
정말 감사한마음이 들었습니다
교회와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세상적인 저의모든것이 잘못된것을 알았습니다
목사님께서 하신말씀 ...큐티의 꽃은 적용이라고 ..
당시 내안에있는 적을치기로 적용을 하였습니다
노래가 취미였는데 노래방 안가기를했습니다 음란의 시작이였으니까요
카드안하기를하였습니다
모든 성경적이지 못한것을 끊기로 결단하였습니다
그리고 3년동안 노래방 한번안갔고 단 1 분도 다른여성분과 대화를 안했습니다
당시 이것이 너무힘들어 큐티나눔에 저는 여기까지라고 올린적도 있었습니다
교회오면서 예전의 저의모습을 기역못하는 바보가 되였습니다
교회오면서 세상적인 즐거움을 모르는 바보가 되였습니다
세상에서는 제가 눈치빠르고 똑똑하다고 생각했는데
말씀들으며 헛똑똑이 임을 알게하게 하셨습니다
아들의 진로가 어찌되든 저와같은 바보가되길 바라며
말씀으로 제가 변하듯이
아들이 말씀을 들으며 성인이되길 바람니다
믿음이 저보다 30 년정도는 빠르니 저와같은 문제의 부모는 아니될테니까요
부족하고 아는것없지만 말씀의 사모함을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을 마지막으로알고 열심히 사는것을 알려주신 목사님께 감사하며
세상친구 다끊었지만 주안에 친구 형제되어주신 공동체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