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9:15
기브온과의 언약을 맺은 지 사흘이 지났을 때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속았음을 깨달았습니다. 사흘 길을 진행하다보니
히위 족속의 도성들이 나타났고, 이들은 모두 기브온
주민과 같은 족속인 것이 드러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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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백성들이 이구동성으로 지도자 탓을 했고 여호수아는
이들을 나무를 패며, 물 긷는 노예로 긴급 조치를 하지만
비옥한 땅을 차지하지 못할지라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을 깰 수 없다며 백성의 요구를 일언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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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하였습니다. 꿩 대신 알이라고 땅을 얻는 대신에 노동력을
제공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여호수아의 리더십을 벤치마킹
하고 싶은 생각은 없고 포로인 기브온 족속의 지혜가 맹랑하게
여겨집니다. 이스라엘을 속인 벌로 평생 종으로 산다할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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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편에 머슴으로 산다는 결단은 독립군 같지 않습니까?
“네 소원이 무엇이냐? 하고 하나님이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이오...“ ” 내 차라리 계림(鷄林)의 개, 돼지가
될지언정 왜왕(倭王)의 신하로 부귀를 누리지 않겠노라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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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가 여호와께 묻지도 않고 화친 조약을 맺음(16-21)
여호수아가 기브온을 추궁하고 성전 노예로 삼음(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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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소하고 여린 이스라엘을 온 가나안 인이 두려워하는
존재로 키워주신 하나님이여 찬양을 받으소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을 감사드리며 하나님 나라의
소자가 되어 공동체를 기쁨으로 섬기게 하소서.
2013.11.28.thu.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