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이 없는 땅에 임한 여호와 살롬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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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9
기드온 때는 살롬이 없었습니다.
모든 것이 두려움이었습니다.
불평이었습니다.
하나님 말씀도 위로가 되지 못했습니다.
기드온 가족은 미디안의 공격으로
므낫세 땅을 떠나서 오브라에 거하고 있었습니다.
미디안이 두려워서 아무도 모르게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가 큰 용사라고 부르며
기드온을 격려하지만 위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함께 하신다는 말을 듣지만
오히려 불평이 나옵니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미쳤나이까 (13)
하나님의 약속과 비젼도 아무런 감동이 없습니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 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비 집에서 제일 작은 자니이다 (15)
어떤 말도 기드온을 위로하지 못하고,
어떤 약속도 기드온의 마음을 흥분시키지 못했습니다.
오로지 안되고, 할 수 없다는 말뿐입니다.
나중에 기드온이 함께 말한 사람이 하나님의 사자임을 알았습니다.
이 사실은 기쁨과 소망이 아니라 두려움이었습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22)
이처럼 철저하게 살롬이 사라진 땅,
완전히 텅비어 버려 다시 채워지지 않는 마음,
계속되는 실망과 낙심으로 인해 모든 것을 체념한 때에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23)
이 세 마디가 기드온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 말씀을 들은 기드온은
여호와를 위하여 단을 쌓았습니다.
하나님을 생각하는 마음이 일어났습니다.
그 이름을 여호와 살롬이라고 했습니다.
비로서 자신의 입으로 살롬을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살롬을 주실 것을 고백하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살롬을 알고 난 다음 용기가 생겼습니다.
바알의 단을 헐고, 아세라 상을 찍었습니다.
하나님의 단을 쌓기 시작합니다.
하나님께 제사를 합니다.
기드온의 마음에 살롬이 임했습니다.
그 땅에 하나님의 살롬이 임했습니다.
살롬이 없는 이 땅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합니다.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이 큰 힘이 되기 원합니다.
이 말씀이 나를 큰 용사로 세우는 능력이 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