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양지면은 해발이 남산과 같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아침기온이 (#8211;5)도 정도 낮다. 아침이슬을 맞으며 근무 할 때면 적지 않은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얼마 남지 않은 무릎연골에 찬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다. 오늘 말씀에 아간이 하나님께 온전히 받쳐진 것을 훔쳤다고, 그래서 하나님께 심판받아 그가 죽은 곳이 아골 골짜기 가 되었다고 한다.
맞다
하나님께서 온전히 지키라고 주신 예배와 가정과 자녀를 세상권세와 인정받는 것과 돈이 우상이 되어 겁도 없이 훔쳐버렸다. ㅇ사업이 바쁘다고 예배를 빼고 골프가고, 이혼하고 나는 피해자라고 당당 했고 자녀에게는 아버지로서 본을 보이지 못했다.
그래서 나에게 주신 모든 것을 거두어 가시고 힘들고 어렵고 무시 받는 곳에서 있으라고 이곳 까지 보내셨다고 생각이 든다. 이곳에서 말도 않되는 사람들에게 훈련받고 무시당하며 내가 교회 다니는 사람이라며 질서에 순종하고 있다. 우리들 공동체에서 훈련받은 덕이라 생각하고 감사할 뿐이다. 나에게는 아골 골짝 돌무더기 같은 이곳에서 날 구원하신 그리고 구원하실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인내하고 기다릴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