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 : 6절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호와의 음성을 청종하지 아니하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대하여
맹세하사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여 우리에게 주리라고 하신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
을 그들이 보지 못하게 하리라 하시매 애굽에서 나온 족속 곧 군사들이 다 멸절하기 까지
사십년 동안을 광야에서 헤메었더니
제목 : 광야생활의 끝에서...
질문 : 나는 왜 하나님의 음성을 청종치 못하고 사십년 광야생활을 살았을까 ?
묵상 : 제가 우리들 교회로 교회를 옮기고 난뒤 기나긴 신앙생활 중에 아주 단순하면서도
힘든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것은 다름아닌 , 제 삶속엔 전혀 없었던 " 순종 " 이었습니
다 . 순종이 없었기에 저의 삶은 매사가 힘이 들었습니다 . 포기할것을 포기 해야 함에도
포기하지 못하고 , 구질구질 하게 껴 안고 , 살았기에 , 나의 삶은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
만 , 말씀을 청종치 못하는 자가 바로 "저" 였습니다 . 주일과 각종 공 예배에 참석을 하
고 , 새벽과 철야로 하나님께 기도 하면 하나님께서 나의 인생을 보상해 줄것이라 믿고 신
앙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나 , 아주 많은 시간이 흐르고 깨닫게 된것은 저의 죄를 절실하
게 회개하지 못하고 ,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지 못하므로 , 뿌리만 주님께 뻗었을
뿐 , 말씀결핍 으로 살아왔고 , 그러므로 나의 인생은 늘 공허하고 , 무기력한 삶을 살았습
니다 . 주일예배나 , 각종 공예배를 드리고 나오는 길에는 담배 한가치로 예배시간에 받은
은혜를 담배연기로 허공에 날려버리고 나면 , 온통 머리속엔 뿌연 안개 같은것 만이 남아
내 머리속을 혼돈 시켰습니다 .광야생활의 결과로 우리들교회에 오긴 했지만 , 내 삶이 무
너지고 , 작으나마 품고 있던 소망마저 무너지고 나니 ,내가 너무나도 미웠습니다 . 지금
도 저는 저를 , 미워 합니다 . 그리고 , 하나님께 반박합니다 . 언제까지 나를 이런 곤고한
삶 가운데 서만 살게 하실거냐고 ...
나에게 있어서 광야생활의 끝은 어디며 , 또한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내가 밟아 볼수 있
을까 ? 라는 생각이 듭니다 .
만약에 그렇다면 , 얼마나 더 , 광야 생활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주님은 항상 나의
삶 가운데 늘 동행하시고 인도해 주신다고 하시는 데 저는 온전히 신뢰를 못하며 살아 갑
니다 . 그리고 , 주일예배때 , 찬양을 부르며 " 주님 나를 놓지 마소서 " 라고 찬양을 합니
다 .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치 않았기에 , 여호와께서 주시리라 하신땅도 보지 못하고 ,40
년 광야 생활을 해야만 했던 이스라엘 자손들처럼 , 저도 동일하게 말씀을 청종치 않고
살았었습니다 .다시금 , 말씀이 있는 자리로 오게하셔서 듣게 하십니다 .
이제는 , 저의 광야 생활을 마감 하고자 합니다 . 말씀의 깊은 뿌리를 내리고 , 이제는 , 그
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는 삶을 살려 합니다.
주님 , 도와 주옵소서!!! .
적용 : 오직 말씀으로만 , 위로를 받으며, 세상의 헛된것에 마음을 두지 않겠습니다 .
기도 : 주님 . 내가 여러가지 문제로 힘이 들어 하는것을 주님은 아십니다 . 그런데 그것
이 제속에 말씀 없음을 인해 그렇다고 하시니 , 회개 합니다 . 말씀을 청종 하기보단 , 오
직 젖과 꿀이 흐르는 곳 만을 찾아 헤메였었던 저 였습니다 이제 40년 광야생활을 마치고
싶습니다 . 주님 , 도와 주옵소서 . 이제는 젖과 꿀이 흐르는 곳 ( 우리들 공동체 )에서 주
님이 주시는 젖과꿀을 맛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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