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를 세우신 하나님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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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4
4:1 에훗의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4:2 여호와께서 하솔에 도읍한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는데 그 군대 장관은 이방 하로셋에 거하는 시스라요
4:3 야빈 왕은 철병거 구백 승이 있어서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을 심히 학대한 고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4:4 그 때에 랍비돗의 아내 여선지 드보라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에홋과 함께 했던 80년의 평안을 뒤로하고
이스라엘 자손은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합니다.
태평시대에는, 이방의 문화, 이방 세상의 유혹에서
승리할 수 있었지만, 에홋이 죽은 후
다시 이방 매력에 동화되어 여호와를 멀리 하게 되었나 봅니다.
순탄한 시대는 가고 이제 다시 학대 받는 이방 노예로
전락하여 20년을 보냅니다. 그리고 다시 부르짖습니다
악을 행하고 그냥은 여호와를 찾지 않습니다.
학대와 고난이 있은 후에야 여호와에게 부르짖습니다.
그런데 어찌 여호와를 야속하다 할 수 있겠습니까?
이렇게, 3번째 이스라엘 자손은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고
다시 부르짖습니다.
이런 반복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을 포기 하지 않으십니다.
다시 준비된 사사를 보내 주십니다.
그것도 이 혼란 한 시기 지금까지
굴림하던 이방 왕보다 강한
철병거 구백 승을 소지한 야빈의 손아래 있는 지금
여자 드보라를 사사로 세우십니다.
오늘 이 드보라 사사를 통해
하나님은 주의 종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
강하고 힘있는 것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주님에 대한 믿음 그리고 순종을 보심을 확신 합니다.
주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나의 육적 조건은
장애가 될 수 없음을
그저 내가 주님에 대한 나의 신뢰 그리고
순종이라는 것을 믿습니다.
드보라의 강한 믿음은
주님에 대한 신뢰는
육적으로 강한 바락 보다 대단하며
오히려 바락의 두려움이 드보라 믿음 뒤에
숨으며 의지함을 보며
주님에 대한 믿음 신뢰 순종은
어떤 육적 조건 보다 우위에 있음을 확신 합니다.
그리고 육적으로만 키우며 성장 하려 했던
내 자신을 돌아 봅니다.
드보라가 되기 보단 바락이 되고 싶어서
영적 성장 보단 항상 육적으로 채우기 급급하고
그런 노력의 결과로 내 힘만 더 들어가고
내 의가 더 앞서간 제 모습을 고백합니다.
나의 육적 부족함 나의 학벌 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해서
중독에 가깝도록 시험을 치르고
제 몇 년을 돌이키면 시험 준비하다 세월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시험도 있었지만
계속 무엇인가 나를 키우지 않으면 안 된다는 강박 관념에 의해
시험을 치르고 심지어는 그 시험을 위해
여러 차례 외국에도 나갔습니다.
그렇게 얻은 결과로 늘어난 것은 교만뿐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열등감이 해소 되지 않았고
또 다른 시험을 준비하는
정말 사마리아 여인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세상 우물을 찾아 헤매었고
제 모임은 온통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었고
이렇게 시험 중독에 빠져 살았습니다.
늘 무엇인가를 준비 하지 못하면 불안했습니다.
시험 준비를 하지 않고 보내는 시간은 불안했고
늘 새벽까지 책을 봐야 했습니다.
이 버릇으로 인해 새벽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으며
늘 수면 부족으로 날카로웠습니다
그래서 늘 짜증이 많았고 늘 신경질 적이며
화도 잘 냈습니다.
이제 습관이 되어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새벽 시간을 헛되이 보내며
심지어는 음란 물에 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습니다.
육적 가치를 높여 보겠다고 했던 일이
이제 영적으로 피폐함을 가지고 왔습니다.
내 영은 더욱 타락했고
나의 관계는 모두 엉망이 되었습니다.
세상의 철저한 종이 되었고
내가 이렇게 주님을 배신하는 행위가
반복 될수록 더 강한 이방인이 나를 속박했습니다.
드디어 철병거를 구백 승이나 가진 야빈의
손에 넘겨졌습니다.
나는 나의 타락이 끝이 없음을 보고
주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제가 객관적으로 보이고
병원을 찾고, 우을증 치료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수면 문제를 치료하고
주는 그리스도라고 신앙고백을 하고
의사도 기적이라고 할 만큼
이것이 신앙의 힘이냐고 할 만큼
회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험 중독 문제 강박관념에서도
자유로워 졌으며
이제 약물의 힘을 의지 하지 않고도
이런 것들이 가능해 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드보라를 통해
다시금 육적인 조건 보다
주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
순종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며
제게 드보라 같은 믿음을 주시기를 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어떤 환경에서도
두려움 없이 제 믿음을 지키기를 기도 하며
순종하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