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4:1
어느 시대나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드레스 코드가
있기 마련인데 저희 중고시절에는 호크달린 검정 교복,
손뜨개질 한 목도리에 털 귀마개면 완전 무장이었습니다.
어제 막내딸 주려고 퓨마 운동화 2개, 캘빈 클라인 점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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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늦은 밤 이태원에 다녀왔습니다.
잠옷차림에 나온 막내딸을 보면서 독감이 한 방에 날아
가는 것 같습니다. 한 달 만에 보는 얼굴이지만 짧은 머리
더 환해진 얼굴이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 울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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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라도 그립고 사랑하면 눈물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요단강은 곡식 거두는 봄에는 헤르몬 산의 눈이 녹아
강 언덕 까지 넘친 답니다. 이런 요단강을 배 없이
걸어서 건너는 것은 홍해 도하처럼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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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의 훈련을 거친 이스라엘은 일사불란하게 명령을 따라
넘치는 강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언약궤를 맨 제사장이 물속에 발을 딛자 물이 갈라졌고
과거 모세의 기적이 재현되므로 뒤따른 행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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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을 마른 땅으로 건너갔습니다.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넌 후에도 제사장들은 강 복판에
그대로 서 있습니다. 열 두 지파의 대표자들은 강으로
다시 들어가 언약궤 앞에서 돌 열둘을 취하여 강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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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습니다. 그 돌들을 이스라엘 진영에 두고 후손에게
증거 할 기념물로 삼았습니다. 광야의 이스라엘이 어려울
때마다 홍해의 사건을 기억해야 했듯이, 가나안의
이스라엘도 요단강 도하사건을 기억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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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여호와의 명령: 돌 12를 두라(1-3)
b.여호수아의 연설:12돌을 취하여 기념하라(4-9)
c.제사장: 여리고 진격 준비 완료(10-13)
x.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세우심(14)
C.제사장: 도하 완료 후 요단강이 정상으로 회복(15-18)
B.여호수아의 연설:12를 세워 기념함(9-24)
A.가나안 왕들이 소식을 듣고 간담이 녹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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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은혜와 제 삶에 베푸신 여러 은혜들을 기억하고
감사를 드립니다. 제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을 높이므로
주님의 기적을 체험케 하셔서 자녀에게 기념비로 남기게 하옵소서.
2013.11.17sun.헤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