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작성자명 [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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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3
<내 마음에 궁구하기를 내가 어떻게 하여야 내 마음에 지혜로 다스림을 받으면서 술로 내 육신을 즐겁게 할까 또 어떻게 하여야 어리석음을 취하여서 천하 인생의 종신토록 생활함에 어떤 것이 쾌락인지 알까 하여 나의 사업을 크게 하였노라 내가 나를 위하여 집들을 지으며 포도원을 심으며>(전도서2:3~4)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을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였음이라 이것이 나의 모든 수고로 말미암아 얻은 분복이로다.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10~11)
늘상 반복하는 일상생활에서는 권태감을 느끼기 마련이며 그래서 여행이나 운동, 좀더 자극적인 영상물 등을 보기도 합니다.
내가 자랄 때는 시골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서 자연 속에서 물고기나 새들을 잡으러 다녔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래도 할일이 없을 때는 양지바른 곳에 모여서 햇볕을 쬐이며 놀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지금도 생활을 하다가 지루함을 느낄 때면 과거에 내가 놀았던 시절을 기억하면서 다른 일들을 찾아봅니다.
사실 변화가 없는 생활은 실증을 느껴 지속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때 나에게 유익이 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찾아서 한다면 삶속에서 큰 유익이 될 것입니다.
낫선 곳으로의 여행, 등산, 낚시 등은 삶에 활력을 줍니다.
진해에 살고 있는 형님은 취미가 낚시인데 시간만 나면 바다로 나가서 낚시를 즐기는데 형수님이 싫어하기에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많이 만들어가라고 충고를 드렸지만 시정이 되지 않음을 봅니다.
나도 내가 좋아하는 일들만을 하려다가 자매에게 핀찬을 들으면서 가족 특히 자매와 함께 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 함께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아는 한 형제는 골프를 좋아하였는데 자매랑 함께 하기에는 어려우므로 자신만을 위한 운동이므로 시간도 아까워서 그만두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나는 시간도 문제지만 경제적인 여건도 갖추어지지 않아 주변에서 골프를 치라고 하지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적인 문제도 자매와 함께 추구하여 나간다면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을 가정에서 만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결국 나 자신만을 위하여 추구하는 모든 것은 언젠가는 문제가 발생하고 더 나쁜 결과들을 가져오기 마련입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되 어렵지만 균형을 #47583;추어나가는 것이 인생을 풍성하게 만들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그 지혜와 지식과 재주를 써서 수고하였어도 그 얻은 것을 수고하지 아니한 자에게 업으로 끼치리니 이것도 헛된 것이라 큰 해로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으로 소득이 무엇이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사람이 먹고 마시며 수고하는 가운데서 심령으로 낙을 누리게 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내가 이것도 본즉 하나님의 손에서 나는 것이로다.
먹고 즐거워하는 일에 누가 나보다 승하랴?
하나님이 그 기뻐하시는 자에게는 지혜와 지식과 희락을 주시나 죄인에게는 노고를 주시고 저로 모아 쌓게 하사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에게 주게 하시나니 이것도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로다.>(21~26)
사무실에서 기독선교회란을 통하여 QT는 많은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우므로 주로 유머, 좋은 글들을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은파선교회에 매일 퍼오는데 좋은 글을 올려주는 형제님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씀 중에 하나가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입니다.
주변 동료들에게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말로 “인생 뭐있어 웃고 살아” 라며 항상 마음을 즐겁게 가지자고 합니다.
증산도를 믿는 동료가 『평생감사』책을 보고 좋다기에 빌려서 읽어 보았습니다.
생각을 해보면 지금의 내 모습 자체도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님은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천국을 향한 기차를 타고 가면서 내려놓아야할 짐들을 들고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니다.
주님 앞으로 나아가면 세상이 줄 수없는 참된 위로와 평안을 주십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