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사사 에훗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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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3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범죄하였습니다.
사사기의 반복되는 단어가 또 입니다. (3:12, 4:1, 6:1, 다시-10:6, 13:1)
어려움에서 벗어나서 얼마 지나고 나면 또 범죄합니다.
사사 옷니엘로 인해 평화가 온 이 후,
이스라엘 자손이 또 악을 행했습니다.
이번에는 모압왕 에글론으로 인해 18년간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으매 하나님께서는 사사를 보내셨습니다.
그가 왼손잡이 사사 에훗입니다.
왼손잡이는 오른손보다 왼손을 더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오른 손이 묶인, 오른손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오른 손 장애로 인해 왼손을 쓰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세우셨습니다.
에훗은 원래 모압에 조공을 바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하나님께 세움을 받은 후에 모압 과의 전쟁을 시작합니다.
오른 손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었지만,
모압왕 에글론의 처소에 들어가 왕을 죽입니다.
모압왕을 죽이고 빠져나와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읍니다.
에훗을 따르는 이스라엘은 자기 땅으로 도망가는 모압의 군사를
요단강 나루에서 모압의 용사 일만명을 죽입니다.
에훗은 승리를 거두면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80년간 평화를 가져다 주었습니다.
80년간 평화를 가져왔던 사사들은 누구도 없습니다.
에훗은 부족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께 놀랍게 쓰임 받았습니다.
나의 부족함 때문에 하나님께서 못쓰시는 것이 아닙니다.
능력이 너무 커서 컨트롤 할 수 없기에 쓰실 수 없는 것입니다.
부족해도 하나님께서 세우셨으면 용기와 지혜와 능력을 주십니다.
사람들을 모아 주십니다.
왼손잡이 사사 에훗의 이야기는
사람들에게 큰 용기를 줍니다.
자신의 부족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
자신의 잘남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을 사모하게 합니다.
나의 부족함을 보며 머뭇거리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며 나가게 하소서.
나의 새가슴을 붙잡고 두려워 하지말고,
하나님이 주시는 용기로 담대히 나가게 하소서.
더욱 겸손하여 주님께 쓰임받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