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 2:15-24)
나와 나의 집에 걸린 붉은 줄(18)은 무엇인가?
대문에 붙힌 교회명패,
간혹 흘러 나오는 찬송가,
주일날 교회로 향하는 식구들,
식전 기도하는 모습,
회식자리에 술을 먹지 않는 모습,
수요일, 목요일 저녁 세상 약속이 없는 모습,
그런데 이것으로 부족해 보입니다. 목숨을 걸고 대화하는 라합 기생과 정탐꾼간의 증표라 하기에는 약해 보입니다. 그럼 나와 나의 집을 살리는 생명의 붉은 줄은 무엇일까?
내 손에 쥐어진 붉은 색 큐티인... 하나님의 말씀이 아닐까?
내 속에 숨겨진 세상욕심과 혈기와 죄를 도려내고 꿰매는 피묻은 봉합실이 아닐까?
이 모두가 생명을 걸고 하는 나의 삶이 되어야 할텐데...
아직까지 껍데기와 속이 일치하지 않는 나를 봅니다.
기생 라합이 무척 부러운 하루입니다.
적용> 비행기안에서 직장에서 정리되지 않고 남아 있는 여러문제를 구원의 관점에서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