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114
구원을 위한 정탐(수2:1~14)
여호수아가 정탐꾼을 보내어 그들이 라합의 집에 유숙하니 어떤 사람이 여리고 왕에게 고하고 왕이 사람을 보내어 끌어내라 한데 라합은 그들을 숨기고 어두울 때 나갔다고 하며
라합이 그들에게 여호와께서 이 땅을 그들에게 주신 것을 안다 하고
내가 너희를 선대한즉 너희도 나의 부모와 남녀 형제와 그들에 속한 모든 사람을 살려주어 우리의 목숨을 죽음에서 살리라고 합니다 --
예수믿는 사람 있으면 나가세요...
지나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무당이 하는 소리를 들어습니다
고향에서 학교 다닐 때 더러 굿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굿 구경은 한가한 밤에 볼거리 라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구경 하곤 했습니다
한참 굿을 하던 무당이 예수믿는 사람 나가라고 하는 말을 하였는데 그때는 그 말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가 한참 후에야 알게 되었지만
어린 마음에 귀신 보다 예수님이 더 강하다 라고 느끼게 되었고 드디어 굿을 싫어 하시던 아버지 건강의 일로 우리집에 굿판이 벌어 지면서 나는 예수님이 최강자(?) 이심을 알게 되는 일이 일어나 그 후 교회를 더욱 열심히 다녔습니다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 하고 이 땅의 주민들이 다 너희 앞에서 간담이 녹나니” 라고하는 라합의 말처럼 성령 충만한 사람이 굿 구경을 해도 무당이 귀신을 불러 들이지 못해 예수믿는 사람 비켜 달라는 말을 하고 그런 예수님이 나의 신랑 되시니 그 능력이 우리에게도 흘러 오시는 것 같습니다
라합이 광야에 있지 않았지만 소문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계시는 여호와의 일들을 들었을 것입니다 나와 내 가정의 소문도 전국에 흩어져 있는 나의 친척들은 다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알고 있는 나의 소문은 밥먹듯 하는 이혼으로 예수님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령 충만으로 굿판을 막지는 못하고 고작 못난 예수쟁이 소리만 들으며 주님을 욕되게 하고 있으니 구원 받을까 하고 정탐하던 친척들 마져 실족케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업는 죄인이라 묵상만 하고 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이것 뿐 입니다
내일은 제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