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태평함에서 잊혀진 종살이 8년
작성자명 [최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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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23
3:12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니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므로 여호와께서 모압 왕 에글론을 강성케 하사 그들을 대적하게 하시매
3:13 에글론이 암몬과 아말렉 자손들을 모아가지고 와서 이스라엘을 쳐서 종려나무 성읍을 점령한지라
3:1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압 왕 에글론을 18 년을 섬기니라
옷니엘과 함께한 40년의 태평함은
옷니엘의 죽음과 함께,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서 악을 행함으로
다시 18년간 이방인의 종살이를 하게 됩니다
8년간의 종살이에 대한 울부짖음 불쌍히 여긴
여호와께서 옷니엘을 통해 구원해주시고
태평을 허락하였거늘
이스라엘 자손은 그 태평한 세월 40년 동안
등 따시고 배불러지자 8년간 속박을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버팀목 사사 옷니엘이 죽자 다시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하는
어리석음을 보입니다.
여호와 앞에서 악을 행한 결과 8년 고통의 시간을
평탄한 40년에 묻어 버리고, 세상의 매혹에
우상의 현혹에 넘어 갑니다.
그리고 다시 죄와 타협하고 여호와를 진노케 합니다.
그 대가로 이젠 8년이 아닌 18년간 이방을 섬겨야 하는
수모를 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울부짖습니다.
우리 여호와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의 부르짖으매를
받아 주십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사를 구원자로 주십니다.
베냐민 사람 게라 아들 왼손잡이 에훗 미리 준비하시고
울부짖음에 응답해주십니다.
그리고 18년…… 더 긴 고난의 시간을 보상해주시듯
더 긴 태평시대 80년을 허락 하십니다.
오늘 이 이스라엘 자손의 연약함 속에 저를 봅니다.
여호와 앞에서 악과 타협하고
세상에 죄악에 어울려 피를 섞은 결과
8년이란 대가를 치르게 되고
그럼에도 나의 서러운 울부짖음을 불쌍히 여기신 주님께서
나의 구원자 사사를 보내주시고 태평을 허락하시자
태평을 허락하신 여호와를 잊고 태평함 속에 빠져
여호와를 멀리하고 다시 세상에 빠지는 지체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가정을 버리고
세상에 편승한 결과 오히려 세상에 노예가 되어 8년이란 세월을 보냈습니다.
8년 세월 동안 내가 쌓아 온 인간관계
가족 관계가 엉망이 되고,
나는 정착 할 곳을 찾지 못하고 방황을 했습니다.
현실을 잊기 위해서 마신 술은
나의 육신을 병들게 하고, 망가뜨렸습니다.
술을 가까이 하면서 체중은 25K가 넘게 불었으며
그런 자신을 용납하지 못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울부짖는 것뿐이 없었습니다.
나의 울부짖음을 불쌍히 여긴 주님은,
준비 된 사사를 보내셔서 저를 주님 곁으로 인도 해주셨고
주님을 통한 평안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잊기를 잘하는 이스라엘 자손과 같아
태평함에 영적으로 나태해 짐을 고백합니다.
이 태평은 주님이 나의 울부짖으매를 통해
주신 것이거늘 나의 노력으로 얻은 것으로 착각하고
다시 죄와 타협하는 내가 남겨둔 거민들을 매력적으로
바라보며 다가가는
그래서 또 피를 섞고자 하는 나의 죄성을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지금 주신 환경 나의 가정 그리고
내 직장 나의 공동체
이 것은 내 노력으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잊지 않고 부디 울부짖으매를 멈추지 않기를 기도 합니다.
내가 나의 남겨둔 거민과 타협하고자 할 때
악에 무너지고 자 할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울부짖으매 뿐이 없는 것을
알기를 기도 합니다.
그저 내가 울부짖으면 주님께서 나를 위해 준비된 사사를 보내 주실 것을 믿기를 기도합니다.
나의 사사는 내 노력으로 세우는 것이 아니며
내 울부짖으매를 불쌍히 여긴 여호와 하나님께서 준비하여 보내 주신 다는 것을 믿고
나를 낮추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