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2:1~14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아들의 사고와 재판으로 인하여 생긴 상처가 창궐할 즈음
선배님의 건의로 정탐을 가장하여 6개월여를 교회에서
아무런 생각 없이 피해있었으며, 단체사진 찍자는 제의에
등 떠밀려 등록이 되었으며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지붕에 올려 졌습니다.
두렵고 불안한 생활을 살아 온 패턴을 버리기가 힘들었기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두려웠으며, 혼자 사는 것이 아니었기에
아내의 상황을 살펴야 하고 살피다가 틀어지면 참지 못하고 술을
마시고 조금 변한 것에 대한 생색을 내며 분을 내기 일쑤였으며
악신을 숨기고 아내와 딸의 눈치를 살피고 불안 해#65279;#65279; 하였습니다.#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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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는 회사가 없음에도 눈치를 살피며 새 땅에 들어서
있음에도 걸음을 떼지 못하고 망설입니다.
결정을 못하고 두려워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며~
요동하지 않는 것이 평탄한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는데도
새로운 일에 대해 걱정이 앞서는 것이 있습니다.
짧은 순간, 슬기롭게 판단하는 라합의 지혜와 용기가 구원의
도구로 쓰이는 것을 보면서 알바 사직권고를 듣고 마음가짐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급할수록 조급함에서 온전해지고 온라인
지원을 세밀하게 축소했으며 아내와 대화가 많아졌습니다.
새로운 길을 나서야 하는 선택의 기로에서....
가정이 화목해 지는 구원의 길로 바르게 향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이적과 신원하심을 소문만 통해서 듣고 영원한
삶을 분별해낸 라합의 지혜에 경의(?)를 표하며....
어떠한 일에도 하나님의 약속은 성취됨을 믿고
두려움의 십자가를 질 수 있는 용기를 갖게 하시고
말씀을 통하여 마음이 녹아지고 삶에 적용이 되는
날들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