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아내지 못한 것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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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9
버리지 못하고 쫓아내지 못한 것이 나를 고통스럽게 합니다.
쫓아내지 못한 나쁜 습관이 고통을 줍니다.
버리지 못하고 숨겨둔 그것이 나를 힘들게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나안 족속들을 쫓아내라고 하셨습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나가라고 하면 나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가나안 사람들은 결심하고 그 땅에 거하였습니다.
그래서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못하고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이스라엘이 강해 졌을 때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가나안 사람들을 쫓아내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이스라엘과 함께 거하면서 힘든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편리함에 길들여졌기에 가나안 족속을 쫓아낼 수 없습니다.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가나안 사람들을 종으로 부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기에 내어 보낼 수 없습니다.
편리함과 당연함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합니다.
나에게 있는 가나안 족속을 내어 쫓으라고 하십니다.
그렇게 편리한 것을 쫓아 버리라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는 당연한 것을 내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너무나 달콤하고 편안하기에 버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내어 보내고 살 자신이 없습니다.
쫓아내야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결단을 내리지 못합니다.
그것을 보내고 난 다음에는 불편해서 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세상의 재미가 상당부분 사라질 것 같아 염려가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붙들고 있는 가나안 족속들 내어 보내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유익한 것이 아니라, 죽이는 독약입니다.
편리함은 수면제가 되어 나를 영원히 잠들게 할 것입니다.
편리함에 길들여지지 않게 하소서.
불편함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불순종이 가장 두려운 것임을 알게 하소서.
미루지 않고 결단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