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쫓아내지 못한 것이 왜 그리 많은지...
작성자명 [김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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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9
다 쫓아내지 못한 것이 왜 그리 많은지...<삿>1;22~36
#65378;정복하지 못하면 정복당한다.#65379;
오늘 본문을 한 줄로 요약하니 이런 내용이 됩니다.
19~36절까지 #65378;쫓아내지 못하였으므로#65379; 무려 9번이나 나옵니다.
이 중에 유다..갈렙..요셉족속들만이
#65378;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매#65379; 산지의 거민을 쫓아내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랬습니다.
본문의 핵심은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면 다 쫓아내는데
여호와를 떠나있어 불순종하면 쫓아내지 못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역으로 정복당하고 만다는 사실입니다.
나도 지금 전쟁을 수행하는데
먼저 내 안에 쫓아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점검해 봅니다.
맨 날 내려놓는다, 내려놓는다 하면서 과연 내려놓았는가?
쫓아내고 비웠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붙잡고 있는 것은 없는가?
혹시 #65378;회#65379;만 하고 #65378;개#65379;는 하지 못한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은 없는가?
적용하고 결단한다 하면서
아직도 미련을 저버리지 못하여 연연해하고 있는 것은 없는가?
아직도 이생의 자랑을 하려고 하는가?
안목의 정욕에 육체의 정욕까지...
탐심, 탐욕, 욕구, 욕망 따위는 다 비워졌는가?
내 진정 가난한 심령이 되어 있으며
상한 심령으로 십자가 붙들고 있는가?
이렇게 점검해 봅니다.
이렇게 영적 물리치료를 해 봅니다.
이들 중에 상당부분은 많이 내려놓았다고 인정합니다.
숱한 광야의 훈련과 연단, 그리고 고난의 세월 속에서 맞은
말씀의 예방주사의 은혜로 많이 고쳐지고 많은 AS를 받았음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이런 것들이 어느 한 순간에 다시 되살아날까보아 염려합니다.
영적인 염려요
영적인 근심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연약한 100%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예수님께서 나를 돌아 보아주시는 은총과 자비와 계시의 은혜가 없다면
다시금 나의 옛사람이 고개를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의 불로
내 입술에
내 심령에 #65378;화인#65379;맞기를 소망하느라 골방가운데 엎드리고 날마다 qt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만 붙어 있으려고 #65378;거룩#65379;을 향합니다.
오직 십자가에만 대롱대롱 매달린 채로
도우시는 성령의 능력에만 의지합니다.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는 것 중에 #65378;조급함#65379;이 있습니다.
빨리 뭔가를 이루어 보여주고 싶다는
이 구제불능의 #65378;조급함#65379;말입니다.
이 조급함으로 얼마나 많이 실수를 했는지 모릅니다.
이 조급함으로 얼마나 많이 여호와의 영광을 가리는 일을 자행했는지 모릅니다.
그리고 그 일들은 다시금 올무가 되어
나를 매이게도 하고
붙잡고 있는 일이 되기도 하여 나를 괴롭히는 일로 그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지금은 이 아산에서 전쟁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 조급함이 다시금 나를 힘들게 할까보아 조심하며 신중히 행하고 있습니다.
나의 마음에 소원을 비젼으로 허락하셨고
또한 그 소원을 입술로 구함을 거절치 아니하신다 하셨기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순종하며 준비 중인데
자칫 이 #65378;조급함#65379; 때문에 여호와의 뜻을 거스르게 될까보아
신중한 행보를 내딛고 있습니다.
오직 기도하면서...
개원을 앞두고 한 달가량의 시간을 쉼으로 얻은 것은
준비하면서
내 안에 아직도 상존하고 살아있는 이 #65378;조금함#65379;을
내어 쫓는 시간으로 허락하셨다고 여겨집니다.
지금은 신중한 행보를 내딛으며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내어 쫓을 것은 쫓아내며 이 정복 전쟁을 수행합니다.
성령하나님의 기름 부어주심을 소망하면서....인내하며...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