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포된 말씀&가시화된 말씀
작성자명 [순정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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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5
유라굴라라는 광풍을 만난 배가 한 섬에 걸리는 것을 봅니다
운이 좋아
어쩌다 걸린 것이 아닙니다
말씀이 있었기에 생명을 구조받을 수 있는 한 섬에 걸린 것입니다
그 말씀은 구령 사업에 불타는 바울에게 임했고
바울은 자신에게 임한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믿었습니다
자신이 말씀을 선포해 놓고 자신이 믿지 않으면 어쩔 것입니까?
의문을 품을 수 있겠지만
나 자신
감동되는 말씀을 어려움에 처해있는 성도님께 들려주고 나서는
정작으로 나는 그 말씀에 나를 다시한번 믿음으로 연합시키는 작업엔 얼마나
소홀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선포된 말씀이
허공에 머물지 않게 하기 위해선
누군가 반드시 믿어 주어야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만지고 보고 느낄 수 있도록 가시화 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마치 소망의 섬인 멜리데 섬처럼............
15절 보면
바울이 형제들을 만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들은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을 믿는 형제들이였습니다
바울이 그들을 만남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보여 주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였으며 그렇게 드린 감사함으로 인하여
얻게 되는 담대한 마음이였습니다
나는 이런 바울을 보며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15 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역으로
말씀이 임하지 않았다면
한 섬에 걸려 죽음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역사도 나타나지 아니했을 것입니다
그것은 곧 광풍에 떠밀려다니다 결국은 죽게 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아무리 극한 상황속에 빠진 인생일지라도
말씀이 일단 들리기 시작하면 유라굴라로 인한 모든 공포와
두렴과 근심을 버리고 말씀으로 인한 맘속의 안온함을 지녀야 할 것입니다
바울은 그런면에서 말씀을 전해준 후
두번씩이나 이제는 안심하라는 말로 권면했던 것입니다
이제 말씀으로 인한 소망이 생기고 보니
정말 소망의 섬인 멜레네 섬에 걸리는 것을 봅니다
멜리데 섬은 길이가 29키로에 넓이가 15키로가 되는 작은 섬입니다
허나 그 소망의 섬엔 세상 그 어느 곳보다 따스한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불쌍히 여기되
특별히 더욱 더 불쌍히 여기는
동정의 은사자들이 진을 치고 있는 섬이라는 곳이지요
그리고 그 소망의 섬에는 유라굴라보다 더 급속히
즉음으로 몰고가는 독사조차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봅니다
또한 치유의 역사가 나타나는 곳입니다
그리고 구제와 선행이 있는 곳입니다
소망의 섬은 바로 이런 곳입니다
이런 소망의 섬에 살 수 있도록
말씀의 선포자들이 항상 내 곁에 있어
부족한 내게도 말씀이 들리도록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말씀이 믿어지도록 역사해 주신 성령 하나님께도 무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