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에서 지도자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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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7.11.14
폭풍은 모든 상황을 바꾸어 놓습니다.
폭풍 속에서 배안에 실렸던 모든 짐들과 밀들을 버렸습니다.
배가 깨어졌습니다.
선주는 큰 손해를 보았습니다.
폭풍은 바울의 상황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바울은 죄수로 배에 올랐습니다.
폭풍을 지나면서 바울은 지도자로 바뀌어 있습니다.
폭풍 속에서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고 합니다.
배를 버리고 도망하려는 사공들을 보면서 백부장과 군사들에게 말합니다.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31)
그러자 군사들이 거루줄을 끊어 버렸습니다.
폭풍 속에서 먹지 못하고 두려움에 떠는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음식을 먹으라 ... 이것이 너희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34)
떡을 가져다가 주고 하나님께 축사하고 함께 떼어 먹었습니다.
이제 배에 지도자는 선주도 선장도 백부장도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지도자입니다.
모두가 바울의 지시를 따라서 폭풍을 대처하고 있습니다.
요나가 배를 탈 때는 선지자의 신분이었습니다.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고 가다가 폭풍을 만났습니다.
폭풍 속에서 요나는 죄수의 신분으로 전락합니다.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그 벌로 바다에 던지어졌습니다.
폭풍은 죄수를 지도자로 만들기도 하고,
지도자가 죄수가 되기도 합니다.
인생의 폭풍도 신분과 위치를 바꾸어놓습니다.
바꾸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흔들어 놓으시는 하나님의 작업과정 입니다.
폭풍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분과 위치를 복되게 만드십니다.
보이는 폭풍만 바라보지 말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게 하소서.
폭풍을 복된 상황으로 만드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가게 하소서.